[여론조사] 민주당 경선 ‘문대림·위성곤’ 초박빙…감점 적용 시 순위는?

홍창빈 기자 2026. 4. 1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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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결선투표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문대림 국회의원과 위성곤 국회의원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제주방송총국은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문대림 40%, 위성곤36%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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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제주총국 한국리서치 의뢰 여론조사 결과
'문대림 40% vs 위성곤 36%'...오차범위 내 접전
감점 적용하면 '위성곤 36% vs 문대림 30%' 순위 역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결선투표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문대림 국회의원과 위성곤 국회의원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경선의 최대 변수인 후보별 감점 비율을 적용할 경우 순위가 역전될 것으로 분석됐다.

KBS제주방송총국은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지지도. (KBS제주 영상 갈무리)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문대림 40%, 위성곤36%로 조사됐다. 두 후보가 격차는 오차범위(±3.1%p) 내인 4%p로 좁혀졌다.

'다른 사람'을 꼽으 응답자는 2%였다. 지지후보 없음(20%) 또는 모름.무응답(3%) 등 태도 유보층은 22%였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시 지역에서는 문대림 46%, 위성곤 29%로 문 후보가 우세했다. 반면 서귀포시에서는 위성곤 55% 문대림 25%로 위 후보가 우세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선 문대림 47%, 위성곤 39%로 조사됐다. 

1차 경선 때 오영훈 지사를 지지했다는 응답자에서는 위성곤 45%, 문대림 25%로, 문 후보보다는 위 후보로 이동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 민주당 경선, '감산' 적용한다면?

민주당 결선 투표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권리당원 50%와 일반 유권자 50%가 참여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실시된다. 이런 가운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최종 결정한 후보별 '감점' 여부가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문대림 의원은 25% 감점이 적용되면서, 결선에서 얻은 득표수에서 해당 비율만큼 차감된다. 반면, 위성곤 의원은 감점이 없다.
경선 지지도 감점 적용시 결과. (KBS제주 영상 갈무리)

이번 경선 지지도 조사 결과에 감점을 적용하면, 문대림 30%, 위성곤 36%로 수위가 바뀌는 것으로 분석됐다. 부동층(다른 사람 2%, 지지하는 사람 없음 20%, 모름.무응답 2%)은 24%.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제주도내 만 18살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은 무선전화 안심(가상)번호 추출 방식으로 이뤄졌고, 조사는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7.9%(총 3588명 중 1000명 응답)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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