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상반기 1·2위 콘페리 투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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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KPGA는 15일 "올 시즌 KPGA 투어 개막전인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KPGA 군산CC 오픈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1, 2위에 오른 선수에게 8월에 열리는 콘페리 투어 피나클 뱅크 챔피언십과 알버트손 보이스 오픈 출전권을 주기로 콘페리 코리아와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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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택 콘페리 투어 거쳐 올해 정규 투어 입성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KPGA는 15일 "올 시즌 KPGA 투어 개막전인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KPGA 군산CC 오픈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1, 2위에 오른 선수에게 8월에 열리는 콘페리 투어 피나클 뱅크 챔피언십과 알버트손 보이스 오픈 출전권을 주기로 콘페리 코리아와 합의했다"고 전했다.

콘페리 투어는 PGA 투어에 진출하기 위한 관문 중 하나다. 이승택은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특전 제도를 통해 콘페리 투어에서 활동했고, 이후 2부 투어 포인트 상위 20명에게 주는 PGA 투어 카드를 획득해 올해 꿈의 무대에 데뷔했다.
2025년 제네시스 대상 옥태훈은 "PGA 투어 진출을 꿈꾸는 선수들에게 이번 출전 기회는 크게 다가올 것"이라며 "계기가 생긴 만큼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올 시즌도 매 대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PGA 투어 퀄리파잉(Q) 스쿨에 도전했던 최승빈은 "PGA 투어 진출에 도전하는 선수로서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KPGA 투어 선수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기회가 확대되는 점이 올 시즌 큰 동기부여가 된다"고 밝혔다.
2026 KPGA 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16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2·7254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엔 지난해 주요 개인 타이틀을 휩쓴 옥태훈과 LIV 골프에 진출했다가 복귀한 장유빈, 유럽에서 활약하다가 국내 투어에 데뷔하는 왕정훈 등 주요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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