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탈출’ 농심, BNK 2-0으로 제압 [쿠키 현장]

송한석 2026. 4. 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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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가 BNK 피어엑스를 잡고 2연패를 끊었다.

농심은 15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BNK와의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농심은 3승2패를 기록하며 2연패를 끊었다.

BNK가 바텀 다이브로 '킹겐' 황성훈의 제이스를 노리자 농심은 미드로 진격해 '디아블' 남대근의 이즈리얼을 잡고 1차 타워를 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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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겐’ 황성훈. 라이엇 게임즈 제공

농심 레드포스가 BNK 피어엑스를 잡고 2연패를 끊었다.

농심은 15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BNK와의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농심은 3승2패를 기록하며 2연패를 끊었다. 반면 BNK는 직전 경기인 DN 수퍼스전에서 3연패를 탈출했지만 이날 패배하며 1승4패가 됐다.

1세트 BNK가 바텀에서 먼저 설계했지만 오히려 ‘태윤’ 김태윤의 유나라가 킬을 먹으며 성장했다. ‘랩터’ 전어진의 신 짜오는 13분 한타에서 한 번에 녹았고 BNK가 대패했다. BNK가 바텀 다이브로 ‘킹겐’ 황성훈의 제이스를 노리자 농심은 미드로 진격해 ‘디아블’ 남대근의 이즈리얼을 잡고 1차 타워를 철거했다.

BNK는 농심 선수들을 계속 끊어내며 반격했다. 농심은 20분 깜짝 바론을 쳤고 먹은 후 3대3 교환을 만들었다. 승기를 잡은 이들은 25분 에이스를 띄웠고 넥서스로 향했다.

2세트 농심은 불리하게 시작했지만 미드 교전에서 2킬을 내며 숨이 트였다. ‘리헨즈’ 손시우의 바드가 종횡무진 돌아다니며 상체를 지원했다. ‘스카웃’ 이예찬의 애니비아는 성장 격차를 바탕으로 바텀 교전에 먼저 합류했고 골드 차이를 벌렸다. 다만 BNK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깊게 들어온 농심 선수들에게 이니시를 걸었고 남대근의 칼리스타는 쿼드라킬을 기록했다.

그러나 성장 격차를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9분 미드 한타에서 에이스를 만든 농심은 게임을 마무리했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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