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美서 한국 'GIM' 알린다…수협·LAFC 파트너십 성사

성상영 기자 2026. 4. 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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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로스앤젤레스 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가 한국 김 홍보대사로 나선다.

수협중앙회는 14일(현지시간) LAFC와 한국 김 글로벌 브랜드 'GIM'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특히 손흥민 선수와 LAFC 주전 선수들이 참여한 한국 김 홍보 영상이 제작돼 전 세계 팬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확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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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경기장에 한국 '김(GIM)' 브랜드 소개
-한국 김, 북미 시장서 건강 식품으로 주목
(사진=수협중앙회 제공)

[더게이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로스앤젤레스 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가 한국 김 홍보대사로 나선다.

수협중앙회는 14일(현지시간) LAFC와 한국 김 글로벌 브랜드 'GIM'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수협중앙회는 2026년 시즌 동안 LAFC의 높은 관중 동원력과 글로벌 팬층을 활용해 경기장 내외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전방위 마케팅을 전개한다. 특히 손흥민 선수와 LAFC 주전 선수들이 참여한 한국 김 홍보 영상이 제작돼 전 세계 팬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확산에 나선다.

이번 파트너십은 해양수산부의 홍보·마케팅 사업인 씨포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국 김은 건강식품, 저칼로리 스낵, 비건 식품으로 인식되며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미국은 간편식 소비 증가와 아시아 식품 선호 확대에 따라 한국 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다. 특히 LA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글로벌 소비 시장으로 한국 식품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핵심 전략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수협중앙회는 현지 소비자 접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포츠 기반 마케팅 전략을 마련했다. GIM 브랜드 로고는 LAFC 경기장 내외 전광판과 인터넷 TV 등 다양한 마케팅 자산에 노출된다. 이를 통해 경기장 관객과 시청자를 포함한 광범위한 소비자층에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주요 빅 매치 기간에 운영되는 팬 페스티벌에서는 한국 김 체험형 홍보 부스를 설치해 현지 소비자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동시에 높인다. 이달부터는 LAFC 홈구장 내 푸드코트에 GIM 제품 판매가 시작됐다.

LAFC 관계자는 "한국의 대표 식품인 김을 글로벌 팬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양측 모두에게 의미 있는 협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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