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 ‘2026 광화문 멍 때리기 대회’ 2위

배우 최원영이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2026 광화문 멍 때리기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18일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모자무싸) 측이 극의 기획 의도와 연계해 마련한 이벤트다.
이날 배우 최원영과 조민국은 90분간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멍 때리기 대회에 임했다.
시민 투표와 심박수 그래프를 합산해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었는데, 최원영은 대회 후반부러 갈수록 심박수를 낮춰 최종 2위를 기록했다.
최원영은 수상 소감에서 “사실 우승을 목표로 어젯밤부터 야심 차게 준비해왔다”며 “현장에 쟁쟁한 실력자들이 너무 많아 내내 긴장했는데 상까지 받을 줄은 몰랐다. 좋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드라마 ‘모자무싸’가 전하려는 가치를 몸소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구교환, 고윤정, 강말금, 심희섭, 배명진, 박예니 등 다른 배우들도 대회 현장에 마련된 극 중 배경 포토존 및 체험존 등을 방문했다.
제작진은 “광화문 한복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인생의 빨간불을 잠시 끄고 각자의 초록불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모자무싸’ 역시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다정한 휴머니즘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드라마 ‘모자무싸’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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