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타구에 맞은 감독, 뺨 최소 7곳 골절…다행히 '수술'은 피했다
![<yonhap photo-4356="">15일(한국시간)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마운드를 방문한 크레이그 앨버나즈 볼티모어 감독. 전날 파울 타구에 맞은 그의 뺨에 상처가 보인다. [AP=연합뉴스]</yonhap>](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ilgansports/20260415121039056xzow.jpg)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크레이그 앨버나즈 볼티모어 오리올스 감독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중 타구에 얼굴을 맞아 턱뼈 골절은 물론 뺨에 최소 7곳의 골절상을 입었다'고 15일(한국시간) 전했다. 다행히 수술은 피했지만 향후 6주 동안 이유식만 먹어야 하는 등 엄격하게 식사를 관리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앨버나즈 감독은 지난 14일 열린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5회 말 공격에서 제레미아 잭슨이 친 파울 타구에 얼굴 부위를 맞은 것. 그는 "처음 든 생각은 '얼굴을 가려야겠다'는 거였다. 심각한 부상이라면 가족들이 TV로 보는 것도, 더그아웃에 있는 선수들이 보는 것도 원치 않았다. 그래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더그아웃 쪽으로 내려가 터널 아래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앨버나즈 감독은 뇌진탕 검사 프로토콜을 통과했지만, 구단 권유에 따라 추가로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까지 받았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앨버나즈 감독은 먼저 사무실로 몰래 들어가 아내 제네비브와 세 자녀(C.J, 노먼,지지)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상태가 그리 나쁘지 않다는 사실을 알렸다'며 '가족들은 C.J의 야구 경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라디오로 경기 중계를 듣고 있었지만, 이미 구단 관계자들로부터 연락받아 앨버나즈 감독의 상태에 대한 소식을 전달받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큰 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앨버나즈 감독은 현장에 바로 복귀했다. 그는 "턱이 철사로 고정돼 있어도 난 여기에 있을 거"라고 말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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