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2026’ 8월 독일 쾰른서 막오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 33만명 이상의 관람객과 1500여개 기업이 모이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이 오는 8월 26일 독일 쾰른에서 막을 올린다.
인공지능(AI)과 창의성의 융합, 효율을 극대화한 '린 팀(Lean team)' 운영이 올해 주요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 6' 등 글로벌 대작의 신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라 전 세계 게임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00여개 기업·33만명 운집 기대

전 세계 33만명 이상의 관람객과 1500여개 기업이 모이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이 오는 8월 26일 독일 쾰른에서 막을 올린다. 인공지능(AI)과 창의성의 융합, 효율을 극대화한 ‘린 팀(Lean team)’ 운영이 올해 주요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 6’ 등 글로벌 대작의 신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라 전 세계 게임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게임스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주최 측은 현재 본격적인 참가사 모집에 돌입했다. 올해 조기 참가 신청 업체 수는 지난해 대비 15%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행사의 핵심 주제로는 최신 산업 흐름을 반영한 AI 기술의 융합과 지속 가능한 개발이 꼽힌다. 감성적으로 반응하는 NPC 구축 등 AI를 활용한 창의성 향상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진다.
50명 이하의 소규모 린 팀을 구성해 외부 파트너와 공동 개발을 진행하는 방식이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제시되며 이번 게임스컴에서도 B2B 행사인 ‘데브’와 B2C 본 행사의 연계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 시장을 달굴 글로벌 기대작들의 출품도 줄을 잇는다. 가장 주목받는 타이틀은 2026년 11월 19일 콘솔 버전 출시를 확정한 락스타 게임즈의 ‘GTA 6’이다. 최근 소규모 데이터 유출 사건이 발생한 것이 오히려 게이머들 사이에서 더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이 게임에 대한 세계 게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출 사건에도 개발 일정에는 지장이 없다고 개발진은 못 박았다. 문 잠금 기능 도입과 NPC 인공지능 향상, 출시 후 지속적인 맵 확장 등의 정보가 새롭게 공개된 상태다.
올가을 출시 예정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액션 역할수행게임 ‘페이블’ 리부트작도 이번 행사에서 세부 정보를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는 다크 판타지 액션 게임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 한창 테스트를 진행 중인 밸브의 ‘데드락’ 등도 게임스컴에서 전 세계 팬들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게임사들의 글로벌 시장 공략 행보도 이번 행사에서 눈여겨볼 대목이다. 모바일 중심에서 벗어나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체질 개선을 시도 중인 주요 게임사들은 게임스컴을 북미 및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참가 라인업이 공개되진 않았으나 다수의 게임사가 대규모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타깃의 신작 시연을 진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자택서 수천만원 금품 훔친 30대 징역 2년 확정
- ‘집회 중 조합원 사망’ 화물연대 “전 조합원 비상태세”
- 자녀 7명 죽인 총격범, 기도 올리고 “괜찮다” 했는데
- 키이우 총기난사 현장서 도망친 경찰관들… 영상 논란
- “늑구 사인, 3만원”… 집 돌아온 늑대의 뜨거운 인기
- 반복 적발됐지만…픽시 질주 중학생·부모 모두 처벌 불가
- 미군, 이란 화물선 나포한듯… 트럼프 “기관실 구멍 냈다”
- ‘하닉고시’ 현실화…단기합격반 강좌에 교재까지 불티
- [영상] 트럼프보다 젠슨황?… 광통신·양자컴 주가 급등 뒤 그가 있다
- 장특공제 폐지 비거주 1주택자 대상… 실거주는 관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