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주권자 명령 받들어 시민주권정부 완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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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선출된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을)은 14일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전남광주 시민주권정부'를 확실히 세우겠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이날 후보 확정 직후 입장문을 내고 "이번 결과는 정체된 전남광주를 깨우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라는 주권자 시민의 엄중한 명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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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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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선출된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을)이 14일 오후 민심캠프 선거사무소에서 결선 투표 결과를 확인한 뒤 두손을 들어올리고 기뻐하고 있다. |
| ⓒ 민심캠프 |
민 후보는 이날 후보 확정 직후 입장문을 내고 "이번 결과는 정체된 전남광주를 깨우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라는 주권자 시민의 엄중한 명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 뜻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시민주권정부를 완성하겠다"며 "침체한 산업을 살리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종 경선까지 경쟁한 김영록 후보 진영에는 "함께 멋진 경쟁을 펼쳐준 김 후보께 깊은 존경의 뜻을 전한다"며 연대와 통합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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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선출된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을)이 14일 오후 민심캠프 선거사무소에서 결선 투표 결과를 확인한 뒤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
| ⓒ 민심캠프 |
이후 제21·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입법 경험을 축적했고, 당내에서는 '국민주권 검찰 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검찰개혁을 주도해 왔다.
이번 경선은 국정·지방행정·입법 경험을 아우르는 복합 행정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운 민 후보의 전략이 통합특별시라는 새로운 정치·행정 질서 재편 국면에서 유효하게 작용했다는 평가가 힘을 얻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이번 선택에는 '명망가 중심 연대'보다 '생활 현장 기반 시민주권 정치'를 내세운 민 후보를 통해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변화를 직접 체감하려는 기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민형배 후보 경선사무소는 이른 시일 안 선거대책위원회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본선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민 후보는 "이제 진짜 시작"이라며 "더 낮게, 더 치열하게 뛰며 맡겨주신 책임을 끝까지 제대로 해내겠다"고 본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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