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YB '30주년' 앞두고 파격 선언…"당분간 대중적인 공연 없을 것" (만날텐데)

김지영 기자 2026. 4. 14. 18:1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성시경'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그룹 YB의 윤도현이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음악적 변화를 예고했다.

13일 유튜브 '성시경' 채널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윤도현 오랜만에 음악 이야기 너무 재밌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YB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성시경과 함께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도현은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 홍보도 할 겸 나왔다"며 "이 공연을 홍보하고 싶은 이유는, 이런 공연을 한동안 하지 않을 것 같아서"라고 밝혔다.

유튜브 '성시경'

이어 "처음 하는 얘기인데, 기존 YB가 걸어온 30년을 반영하는 공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30년을 기점으로 변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 "30주년을 모든 YB 팬들이 추억할 수 있는 공연으로 만들고, 이후에는 큰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라며 "앙코르 공연이 끝나면 잠시 쉬면서 그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윤도현은 "곡도 많이 써놨는데, 들어보면 꽤 파격적인 노래가 많을 것"이라며 "보통 30주년에는 베스트 앨범을 내는 게 일반적이지만, 나는 메탈 앨범을 내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게 하나의 신호탄이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성시경'

이어 "메탈 장르라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기 어려울 수는 있지만, 나에게는 의미가 큰 작업"이라며 "이런 모습을 당분간은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성시경이 "YB 음악을 좋아했던 분들 입장에서는 놓치면 안 되는 기회일 수 있겠다"고 공감하자, 윤도현은 "'나는 나비', '사랑 Two' 같은 곡들로 꾸며진 공연은 당분간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끝으로 윤도현은 "과감한 도전이자 결의"라며 "내가 가끔 무대에서 언제까지 노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한다"고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성시경'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