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성아진, 2026 점프투어 1차전서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 [KLPGA]

이영재 2026. 4. 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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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인 성아진(19·하이트진로)이 14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384야드) 한성(OUT), 웅진(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6 제주공항렌트카·백제CC 점프투어 1차전(총상금 3000만원, 우승상금 450만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8번 홀(파4388야드)에서 진행된 첫 번째 연장전에서 박하연이 파를 기록한 사이 성아진이 3미터 버디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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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투어 1차전 우승을 차지한 성아진. KLPGA 제공

국가대표 출신인 성아진(19·하이트진로)이 14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384야드) 한성(OUT), 웅진(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6 제주공항렌트카·백제CC 점프투어 1차전(총상금 3000만원, 우승상금 450만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성아진은 1라운드 3언더파 69타, 최종라운드 1언더파 71타로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69-71)를 기록해 박하연(20)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388야드)에서 진행된 첫 번째 연장전에서 박하연이 파를 기록한 사이 성아진이 3미터 버디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2025년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 ‘세계여자아마추어골프팀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성아진은 “입회 후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해서 정말로 기쁘다”면서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던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힘까지 얻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KLPGA 점프투어에서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로는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31·솔레어)을 비롯해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이예원(23·메디힐), 성유진(26·대방건설), 김민선7(23·대방건설) 등이 있고, 성아진은 역대 33번째로 첫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로 기록됐다.

1라운드에서 공동 5위였던 박제희(19)가 홍수민(19), 유승은(19)과 함께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1라운드 공동 7위였던 김고경(18), 성채흔(20)이 안연주(19)와 함께 최종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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