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키·플레트네프 한자리에…클래시컬 브릿지 페스티벌 6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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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바이올리니스트 오귀스탱 뒤메이,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미하일 플레트네프 등 거장들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이 오는 6월4일 개막한다.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은 올해 여섯 번째를 맞는 클래식 음악축제다.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은 내년 프랑스 칸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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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바이올리니스트 오귀스탱 뒤메이,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미하일 플레트네프 등 거장들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이 오는 6월4일 개막한다.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은 올해 여섯 번째를 맞는 클래식 음악축제다. 2018~2019년 미국 뉴욕, 2022년 프랑스 보르도, 2024년 서울, 2025년 프랑스 파리를 거쳐 2년 만에 다시 서울을 찾는다. 6월4일부터 12일까지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고양아람누리 등에서 7회 연주회가 마련된다. 모두 21명의 연주자가 참여한다.
피아니스트인 클라라 민이 예술감독으로 공연 기획과 연주자 섭외, 연주까지 맡아 축제를 이끌고 있다. 특히 거장과 차세대 아티스트가 한 무대에서 호흡하며 시대와 세대를 잇는 무대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올해 거장들과 함께 오를 젊은 예술가들은 고티에 카퓌송, 다니엘 로자코비치, 에드가 모로 등이다.
프랑스와의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페스티벌인 만큼,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협찬한다. 양국 간의 음악적 교류를 더욱 심화하고자, 한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 김상진과 윤진원, 클라리네티스트 조동현이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개막 공연은 미샤 마이스키의 리사이틀로 꾸며진다. 마이스키의 아들과 딸인 바이올리니스트 샤샤 마이스키, 딸 릴리 마이스키가 함께한다. 개막 공연에 이어 실내악 공연이 마련되고, 라흐마니노프 인터내셔널 오케스트라가 마지막 이틀 공연을 책임진다.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은 내년 프랑스 칸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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