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38.7m 넘겼다' 저지 2015년 이후 28개, 스탠튼 이어 2위…'멀티 홈런'까지 폭발
![<yonhap photo-3173="">14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때려낸 애런 저지. [AFP=연합뉴스]</yonhap>](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4/ilgansports/20260414134525222tngt.jpg)
홈런왕 출신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다시 한번 파괴력 넘치는 홈런을 때려냈다.
저지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2홈런) 2득점 3타점 맹타로 11-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저지는 0-0으로 맞선 1회 말 무사 3루에서 에인절스 왼손 선발 기쿠치 유세이의 84.5마일(136㎞/h)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월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큼지막한 타구로 비거리는 456피트(139m)로 측정됐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저지는 스탯캐스트 시대(2015년, 플레이오프 포함)에 455피트(138.7m) 이상 날아간 홈런이 28개로 팀 동료 지안카를로 스탠튼(30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고 밝혔다.

저지는 7-7로 팽팽하게 맞선 6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멀티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번엔 오른손 불펜 숀 앤더슨의 82.7마일(133㎞/h)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넘겼다. MLB닷컴은 '저지의 통산 47번째 멀티 홈런 경기'라며 '이로써 미키 맨틀을 제치고 양키스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멀티 홈런 기록을 세웠다. 현재 그는 베이브 루스(68경기)에 이어 2위'라고 전했다.
한편 양키스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8회까지 8-10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9회 말 트렌트 그리샴의 동점 투런 홈런에 이어 무사 2,3루에서 나온 폭투로 끝내기 점수를 뽑았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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