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7 수상 강소휘, 뼈 있는 수상 소감..."도공 정규리그 1위, 김종민 감독 ·동료·팬과 함께 이뤄" [V리그 시상식]

여자 프로배구 대표 공격수 강소휘(29)가 뼈 있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강소휘는 한국배구연맹(KOVO)이 13일 개최한 2025~26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자스티스 야쿠지와 함께 아웃사이드 히터 부문 베스트7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 통산 3번째 수상.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멋을 낸 강소휘는 이날 행사 시작 전부터 현장을 찾은 팬들과 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본 행사에서 2025~26시즌 V리그 여자부 경쟁을 이끈 대표 선수로 인정받았다. 그는 정규리그 출전한 31경기(119세트)에서 421득점, 공격 성공률 38.45%를 기록했다. 오픈공격, 시간차공격, 퀵오픈 공격 성공률 10걸 안에 이름을 올렸고, 득점 부분은 전체 11위(국내 선수 2위)에 올랐다.
강소휘는 소속팀 한국도로공사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끈 주역이다. 하지만 GS칼텍스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는 팀의 스윕패(1~3차전 전패)를 막지 못했다. 3차전 2세트 이후에는 코트에 서지도 못했다. 그가 갑자기 빠져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소휘는 베스트7 수상자로 단상에 올라 "정규리그 1위라는 값진 결과는 김종민 감독님과 선수(동료)들 그리고 도로공사 팬분들과 함께 이뤄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전 감독은 챔프전을 앞두고 계약 기간 만료로 팀을 떠났다. 한국도로공사는 김영래 감독대행 체제로 챔피언결정전을 치렀지만, 정규리그 3위이자 상대 전적 5승 1패로 크게 우세했던 GS칼텍스에 1승도 거두지 못했다.
강소휘는 수상 소감을 마무리하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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