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지지…미국과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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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해상 봉쇄를 결정했다면서 "우리는 물론, 이러한 강경한 입장을 지지하며, 미국과 지속해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총리실이 공개한 영상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과 이란의) 합의는 그들이 사격을 중단하고, 이란이 즉시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 미국은 이를 수용할 수 없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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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해상 봉쇄를 결정했다면서 "우리는 물론, 이러한 강경한 입장을 지지하며, 미국과 지속해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총리실이 공개한 영상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과 이란의) 합의는 그들이 사격을 중단하고, 이란이 즉시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 미국은 이를 수용할 수 없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란항을 오가는 선박을 가로막을 예정이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맞불 조치다.
네타냐후 총리는 JD 밴스 부통령이 이란과 협상 후, 관련 내용을 자신에게 전달했다면서 "핵심 문제는 (이란의) 모든 농축된 (핵) 물질을 제거하고, 더 이상 농축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보장하는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설명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밴스 부통령과 사이에 균열이 있었다는 세간의 주장에 대해서는 "완전히 사실이 아니다"면서 "정반대가 사실이다. 이 대화들에 참석했던 누구든, 그리고 우리가 대통령과 그의 팀과 매일 진행하는 논의에 참여한 사람이라면, 이를 증명할 수 있다"고 했다. 밴스 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에 대해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정도 수준의 공조는 이전에는 존재한 적이 없다"면서 "이스라엘 역사에서도, 그리고 유대 민족의 역사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부연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레바논과 "전투는 계속되고 있다면서 "중단되지 않았다. 항상 계속되고 있다. 어제와 오늘, 전투는 레바논 남부의 빈트 즈베일에 집중됐다"고 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오는 14일 미국의 중재 하에 대면 협상을 연다.
jwchoi@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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