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스토커라고"…서장훈, "한 번도 안 만난 전 여친 찾겠다" 23세 사연자에 일침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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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만나지 않은 '전 여자친구'를 찾고 싶다는 20대 남성의 사연에 서장훈이 일침을 날렸다.
이날 사연자는 "3년 전쯤 연애했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두절됐다"며 "사라진 느낌이라 꼭 찾고 싶다"고 밝혔다.
사연자는 "휴직 기간에 만나려 했지만 다시 연락이 끊겼고, 입대 직전 '미안하다 잘 자'라는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완전히 연락이 두절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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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한 번도 만나지 않은 '전 여자친구'를 찾고 싶다는 20대 남성의 사연에 서장훈이 일침을 날렸다.
1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0회에서는 반도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23세 남성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사연자는 "3년 전쯤 연애했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두절됐다"며 "사라진 느낌이라 꼭 찾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한 번도 만난 적은 없는 친구"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내 눈을 클로즈업해달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고, 이수근은 "여자친구가 아담이야? 인간인 거지?"라고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다.
사연자는 해당 여성과 약 1~2년간 연락을 이어왔고, 영상통화까지 하며 연애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교대근무와 대학 생활, 코로나19 상황 등이 겹치며 결국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채 6개월간 연애를 이어갔다고.

특히 사연자는 "연락이 끊기자 대학교를 찾아갔고, 새벽까지 연락이 안 돼 근처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도 했다"며 "이후 실종신고까지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후 해당 여성과 연락이 닿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사연자는 "휴직 기간에 만나려 했지만 다시 연락이 끊겼고, 입대 직전 '미안하다 잘 자'라는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완전히 연락이 두절됐다"고 말했다.
그는 제대 후에도 여성의 행방을 찾기 위해 대학과 경찰서, 병원 등에 문의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장훈은 "너무 진지하게 얘기해서 말하기 어려운데, 그 시기 연인들이 다 못 만난 건 아니지 않냐"고 지적하며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것을 조언했다.
이어 "그분들은 실제로 만난 사람들이지만, 너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초면 아니냐"며 "뭐가 그렇게 고맙고 미안하냐"고 되물었다.
사연자가 "그 친구에게 고마움이 크다"고 답하자, 서장훈은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그 사람이 연락을 원치 않아서 끊은 건데 왜 네가 찾냐"며 "그게 스토커다. 고맙든 미안하든 상대가 원치 않으면 찾으면 안 된다"고 일침했다.
또 "그 사람이 원했다면 네 번호로 연락했을 것"이라는 이수근의 말도 덧붙여지며 사연자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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