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미국·이란 협상 결렬에 하락 출발…국채금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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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유럽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되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해 하락 개장했다.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결렬되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해 하락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된 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봉쇄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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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13일 유럽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되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해 하락 개장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후 4시 19분 현재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94% 밀린 5,87.46에 거래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58% 하락한 10,538.95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1.0% 낮은 23,565.90을 각각 나타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01% 하락한 8,175.82를,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9% 내린 47,181.02를 각각 보였다.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결렬되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해 하락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된 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봉쇄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미군은 미 동부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3일 오후 11시)부터 이란 항구를 출입하는 모든 해상교통에 대한 봉쇄 조치를 시작할 방침이다.
유럽 국채금리는 유가상승발 인플레이션 우려에 상승했다.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0.13bp 상승한 3.0622%, 영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1.11bp 오른 4.7848%를 나타냈다.
프랑스 10년물 금리는 1.54bp 오른 3.7130%, 이탈리아 10년물 금리는 2.91bp 상승한 3.8590%에 움직였다.
유럽 투자자들은 이날 중동 상황뿐 아니라 헝가리의 정세도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 치러진 헝가리 총선에서 창당한 지 2년밖에 안 된 신생정당인 티서가 16년간 장기 집권해온 빅토르 오르반 총리를 끌어내렸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 결과는 오르반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온 러시아와 트럼프 대통령에게 타격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아울러 이날 유럽에서는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jykim@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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