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쿠팡백 들고 버젓이 캠핑…논란되자 “무지했다” 사과

신혜연 2026. 4. 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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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부부가 쿠팡 프레시백을 들고 캠핑에 나서는 모습. 해당 장면은 현재 삭제됐다. 백지영 유튜브 채널


가수 백지영이 배송용으로 쓰이는 쿠팡 프레시백을 외부로 반출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13일 백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 고정 댓글에 “쿠팡 프레시백을 외부로 반출해 사용한 장면으로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무지로 인해 잘못된 모습을 보여드렸다”고 했다.

그는 “지적해 주신 불편함에 깊이 공감하며, 해당 장면은 즉시 삭제 및 재편집을 완료했다”며 “앞으로 콘텐츠 제작 시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백지영 유튜브 채널


지난 12일 공개된 영상 ‘육즙팡팡통대창에 칼칼한 육개장까지 먹던 백지영♥정석원 부부가 눈 뒤집힌 사연은? (최고의 궁합)’에는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백지영과 정석원은 프레시백을 그대로 캠핑장으로 들고 가져가 사용했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배송용 가방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회수되는 물품인데 외부 반출은 문제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프레시백은 쿠팡이 신선식품 배송 시 사용하는 다회용보냉 가방으로, 제품을 받은 소비자는 해당 가방을 문 앞에 내놓아 반납하는 게 원칙이다.

현재 유튜브 영상에는 해당 장면이 삭제됐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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