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자이 센텀리체', 1780세대 일반분양

GS건설이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267-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도안자이 센텀리체'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2층, 총 2293세대 규모로, 이 중 1단지(26블록) 946세대, 2단지(30블록) 834세대를 합쳐 총 1780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특히 전체 세대 중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가 진행된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1단지가 28일, 2단지가 29일로 나눠 진행돼 1·2단지 간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계약금 3차 분납제를 적용해 실수요자 부담을 낮췄다.
계약금은 총 10%로, 1~3차 분납제를 적용해 1차 계약금 1000만 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3차 계약금 납부 시점이 계약 후 약 6개월 뒤인 오는 11월 16일로 예정돼 있어 초기 자본 부담을 최소화했다.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입지 여건도 갖췄다. 단지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용계역(예정)을 도보 약 5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적정성 재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2028년 개통 시 유성온천역까지 약 10분, 정부청사역까지 약 21분에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도안 2단계 개발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공급되는 신규 단지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높다"며 "향후 3단계 개발까지 이어질 경우 지역 내 주거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입주는 1단지 2029년 10월, 2단지 2029년 12월 예정이다.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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