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 그린리모델링 확산, 이사철 맞아 KCC 창호 관심

정다운 매경이코노미 기자(jeongdw@mk.co.kr) 2026. 4. 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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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모저모
봄 이사철을 맞아 입주 전후 집 안 곳곳을 손보려는 수요가 늘면서 창호 교체에도 관심이 쏠린다. 도배나 장판, 주방 교체처럼 눈에 띄는 인테리어뿐 아니라 외풍·결로·소음·냉난방비와 직결되는 창호 상태까지 함께 점검하려는 움직임이다. 노후 창호를 바꾸면 주거 편의와 에너지 효율을 함께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창호 교체는 이사철 실수요와 맞닿은 주거 개선 방안으로 주목받는다.

실거주 환경 개선 수요가 커지면서 창호는 단순한 인테리어 자재를 넘어 주거 쾌적성과 에너지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인식된다. 창호는 외풍과 결로, 소음을 줄이고 냉난방 에너지 손실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같은 냉난방 조건에서도 창호 성능에 따라 체감 온도와 실내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다. 건물 전체를 대대적으로 바꾸지 않더라도 노후 창호만 교체해도 주거 성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커진다.

이 같은 흐름은 그린리모델링 확산과도 맞닿아 있다. 그린리모델링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실내 환경을 개선하려고 단열·창호·설비 등을 보강하는 리모델링이다. 이 가운데 창호 교체는 비교적 체감 효과가 크고, 냉난방비 절감과 주거 만족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어 대표 공정으로 꼽힌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에서도 창호 교체는 주요 항목에 포함된다. 에너지 효율 개선의 출발점으로 주목받는 이유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 창호를 고르는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제품 성능만 볼 게 아니라 실제 시공 품질과 서비스, 정보 접근성까지 함께 따지는 추세다. 창호는 설치 방식과 현장 대응에 따라 체감 성능이 달라질 수 있어 믿을 만한 시공점과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선택하는 일이 중요해졌다.

KCC는 소비자가 창호 교체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전용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홈페이지에서는 주변 시공점을 확인하고 견적을 비교·조회할 수 있다. 실제 시공 후기 콘텐츠도 살펴볼 수 있다. 소비자가 창호 교체 필요성부터 시공점 선택, 브랜드 비교까지 한 번에 검토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정보 비대칭을 줄이고 더 신뢰할 만한 선택을 돕는 소비자 접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정다운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355호(2026.04.15~04.21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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