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행군에 생니 뽑아” 팬들 분노…트와이스 ‘혹사 논란’ 무슨 일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월드투어 일정 중 치아를 뽑았다는 소식을 전하자 ‘트와이스 혹사 논란’이 다시 제기됐다.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모모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에 미국 시카고 공연 중 갑자기 이를 뽑게 된 사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모모는 “너무 부어 보여도 이해해 달라”며 “시카고 공연 때 이가 너무 아팠다. 아침에 시카고 치과에 갔는데 치료는 한국에 가야 할 수 있었다”고 했다.
모모에 따르면 치료를 받으려면 한국에 가야 하는데 스케줄 상 그럴 수가 없었고, 통증이 심해 공연을 하기 힘들어 고민 끝에 발치했다고 한다.
모모는 “원래는 뺄 정도는 아닌데 한국에 갈 수 없고 공연은 해야 하니까 치과에서 고민하다 뺐다”고 덧붙였다.
모모의 팬들은 월드투어 강행군 때문에 생니를 뽑아야 했다며 소속사에 불만을 쏟아냈다.
트와이스는 현재 월드 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를 진행 중이다. 투어 일정으로 전 세계 43개 지역에서 총 78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투어 도중 멤버 다현은 지난 2월 발목 골절 부상을 입었고, 북미 공연에 불참했다. 다현은 결국 부상으로 지난 3월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멤버 채영도 건강 문제로 일부 일정에 빠졌다.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3세대 K팝 걸그룹으로 ‘치얼업(Cheer Up)’, ‘티티(TT)’, ‘왓 이즈 럽? (What is Love?)’ 등 히트곡을 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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