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DNS 주영달 감독 “소통·심리적 위축 아쉬워”

이다니엘 2026. 4. 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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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 수퍼스의 주영달 감독이 "전적으로 저 때문에 졌다"고 말했다.

DN 수퍼스는 12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경기에서 BNK 피어엑스에 세트 스코어 0대 2로 완패했다.

경기를 마친 후 기자실 인터뷰에서 주 감독은 "나오지 말아야 할 실수가 나왔고 급하기도 했다"면서 "밴픽도 좋지 않았다. 결국 전적으로 제 잘못이 크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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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 수퍼스의 주영달 감독이 “전적으로 저 때문에 졌다”고 말했다.

DN 수퍼스는 12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경기에서 BNK 피어엑스에 세트 스코어 0대 2로 완패했다.

경기를 마친 후 기자실 인터뷰에서 주 감독은 “나오지 말아야 할 실수가 나왔고 급하기도 했다”면서 “밴픽도 좋지 않았다. 결국 전적으로 제 잘못이 크다”고 총평했다.

그는 “라인전 단계에서 사고가 났고 한타에서도 다 같이 움직여야 하는 따로 들어가는 장면이 나오는 등 전체적으로 하나된 플레이가 안 나왔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소통 문제라고 생각한다. 오늘 또 문제가 나왔다. 있다가 가서 피드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심리적 위축도 있다”면서 “가령 2세트 전령 싸움에서 과감하게 해도 됐는데 심리적인 부분이 아쉬웠다. 게임이 안 풀리다보니 몇몇 선수는 아쉬운 플레이가 나온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1, 2세트 모두 우리가 이길 수 있었다. 상대도 잘 했지만 오늘 진 건 우리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주 감독은 “멤버 교체에 대해선 확답 드리기 어렵다”면서 “실수가 나오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가면 잘할 선수들”이라고 강조했다.

함께 인터뷰에 참여한 ‘덕담’ 서대길은 “한타 구도에서 상대보다 집중력이 부족했다”면서 “연패하는 동안 나온 실수들 잘 보완해서 다음 경기는 꼭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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