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원정' 나서는 박진섭 감독 "남은 1주일, 세징야·에드가 어떻게 잘 막을지 고민" [케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청주FC전을 무승부로 마친 박진섭 감독이 다음 상대인 대구FC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12일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를 치른 천안이 충북청주FC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천안은 1승 4무 1패, 충북청주는 5무 2패를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천안] 김진혁 기자= 충북청주FC전을 무승부로 마친 박진섭 감독이 다음 상대인 대구FC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12일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를 치른 천안이 충북청주FC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천안은 1승 4무 1패, 충북청주는 5무 2패를 기록 중이다.
천안이 치열한 추격전 끝에 승점 1점을 얻어냈다. 경기 초반 간결한 전개로 공격 기회를 늘리던 천안은 전반 43분 툰가라가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되는 변수를 맞았다. 게다가 전반 추가시간 4분 혼전 상황에서 이종언의 움직임을 놓치며 선제 실점까지 당했다. 그러나 교체 자원들이 쏠쏠한 활약상을 펼쳤다. 툰가라 대신 투입된 사르자니가 후반 9분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12분 이종언에게 추가 실점을 내줬지만, 이번엔 후반 39분 역시나 교체 투입된 이준호가 헤더로 다시금 균형을 맞췄다.
경기 종료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박 감독은 "아쉬운 경기였다. 홈에서 팬들께 승리 안기고 싶었다. 오늘 이기지 못하고 비겨서 아쉽게 생각한다. 갑자기 날씨가 더워진 것 때문인지 선수들 전체적으로 컨디션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툰가라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내일 병원에 가봐야 확실히 알 것 같다. 작년에 다친 부위라고 이야기를 들었다. 검사를 받아 봐야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추격전을 이끈 사르자니에 대해선 "득점도 했고 어시스트도 해줬다. 제대로 들어와서 뛴 건 첫 경기였다. 만족스럽긴 하지만, 체력이나 경기 감각은 떨어지는 것 같다. 선수와 더 소통하겠다. 앞으로도 오늘 같은 활약을 해준다면 교체 자원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사르자니의 도움을 받은 이준호는 올 시즌 K리그2 마수걸이 득점을 올렸다. 무득점 기간이 길어지면서 마음고생이 심하기도 했다. 관련해 박 감독은 "스트라이커로서 골이 없어서 마음고생을 했었다. 골대 앞에서 적극적이고 박스 앞으로 침투하는 걸 이야기 많이 했다. 본인도 따로 연습을 많이 했고 오늘 결과가 골로 이어진 것 같다. 부담감을 떨치고 본인 플레이에 더 집중해서 잘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평가했다.
후반전 이준호와 안창민이라는 제공권 좋은 공격수를 동시에 활용한 점에 대해선 "상대보다 높이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지고 있던 상황이어서 체력적으로 상대가 떨어져 있을 때 단순하게 높이로 공격해 보고자 했다. 크로스나 슈팅이 잘 맞아떨어졌다"라고 했다.
천안은 대구FC 원정을 떠난다. 관련해 박 감독은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다. 대구가 날씨가 더운 지방이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에 더 집중하겠다. 세징야, 에드가 모두 복귀한 상황에서 상대 공격을 어떻게 하면 잘 막을 수 있을지 1주일 동안 수비적인 부분에서 보완해야겠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더 좋아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복 여신' 손나은 오키나와 일상 파격 공개...'매혹 원피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트럼프는 틀렸다” 한국이 마다한 미국인 감독의 뚝심… 현재 직장 캐나다에 충성 - 풋볼리스
- 'EPL 활약' 국가대표 'S군' 상습 불법 베팅 혐의..구단 공식 입장 '없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직무대행도 놀랄 '김건희 칼각 거수경례'... 카메라에 잡혔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성추행' 국가대표, 보석 출소...'금메달리스트-국민영웅 봐주기?'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7경기 무승’ 충북청주 퀸타 감독 “팬들 있기에 팀이 있다는 걸 절대 잊지 않겠다” [케터뷰]
- ‘쫓고 쫓기는 추격전’ 천안, ‘후반 사르자니·이준호 득점’으로 충북청주와 2-2 무 [케리뷰] -
- 신상우호, ‘FIFA 시리즈’ 브라질전 1-5 대패… 박수정 만회골·이금민 센추리클럽 가입 - 풋볼리
- ‘충청더비’ 치르는 박진섭 감독 “라이벌 강조하면 선수들 몸 무거워져, 한 경기에만 집중” [
- “우리는 과거에 살지 않는다” 6경기 무승 걱정 떨치는 퀸타 감독의 ‘운전’ 철학 [케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