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경기 무승' 충북청주 퀸타 감독 "팬들 있기에 팀이 있다는 걸 절대 잊지 않겠다" [케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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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퀸타 감독이 팬들의 신뢰에 반듯기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퀸타 감독은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저희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꼭 전달드리고 싶다. 팬분들이 있기에 팀이 있고 선수들이 있다는 걸 절대 잊지 않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면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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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천안] 김진혁 기자= 루이 퀸타 감독이 팬들의 신뢰에 반듯기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12일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를 치른 천안이 충북청주FC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천안은 1승 4무 1패, 충북청주는 5무 2패를 기록 중이다.
충북청주가 7경기째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 충북청주는 전반 추가시간 4분 혼전 상황에서 이종언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머리로 밀어 넣으며 선취점을 올렸다. 후반 초반 사르자니에게 동점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12분 이종언이 다시 한번 세컨볼을 차 넣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불안한 수비가 결국 발목을 잡았다. 후반 39분 이준호에게 제공권을 내주며 재차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종료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퀸타 감독은 "경기가 끝난 직후 소감을 말하는 게 솔직히 쉽지 않다. 경기에 집중하고 있었고 감정적으로 경기에 많이 치우쳐져 있기 때문에 굉장히 쉽지 않다"라고 운을 띄었다.
계속해서 "경기를 생각했을 때 아쉬운 부분이 있다. 결과보다도 볼을 소유할 때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못 보여줘 아쉽다. 선수 개인, 팀 모두 성장해야 한다. 선수들이 잘 인지하고 시즌을 잘 치르면서 오늘 문제점을 잘 보완해 나가면서 다음 경기부터 좋은 경기를 보이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퀸타 감독은 아쉬운 결과에도 선수들의 태도를 칭찬했다. "가장 첫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는 점이다. 훈련 태도, 경기 태도, 감독 지시를 수행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라고 치켜세웠다.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이종언에 대해선 "이종언 선수가 매일 훈련장에서 보여주는 열정, 자신감이 오늘 경기에서 잘 나왔다. 경기 전에 내게 두 골을 넣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켜서 대견스럽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공교롭게도 충북청주는 이날 천안의 교체 자원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관련해 퀸타 감독은 "상대방을 보기보단 우리를 먼저 봐야 한다. 오늘 경기장에서 잘 하지 않는 실수들이 나왔다. 경합에서 졌기 때문에 실점했다. 보완해야 할 부분을 훈련을 통해서 경기장에서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퀸타 감독은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저희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꼭 전달드리고 싶다. 팬분들이 있기에 팀이 있고 선수들이 있다는 걸 절대 잊지 않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면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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