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1안타 1볼넷 멀티 출루…시즌 첫 도루도 추가

김영건 2026. 4. 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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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LA 다저스)이 시즌 첫 타점에 이어 첫 도루까지 신고하며 존재감을 키웠다.

김혜성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다.

다저스는 김혜성의 출루와 기동력,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텍사스를 6-3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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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AFP연합

김혜성(LA 다저스)이 시즌 첫 타점에 이어 첫 도루까지 신고하며 존재감을 키웠다.

김혜성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364(11타수 4안타), OPS(출루율+장타율) 0.922가 됐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텍사스전에서는 5회말 희생플라이로 시즌 첫 타점을 올린 김혜성은 이날 도루까지 추가했다. 그는 4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 베이스를 훔치며 시즌 첫 도루를 성공시켰다.

김혜성은 6회말 2사 2루 찬스에서 상대 불펜 알렉산더의 싱커를 공략해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상대 유격수 코리 시거에게 막혀 타점을 올리진 못했지만, 좋은 타구를 만든 점은 긍정적이었다. 

다저스는 김혜성의 출루와 기동력,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텍사스를 6-3으로 꺾었다.

한편 오타니 쇼헤이는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리며 45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시즌 11승3패를 기록한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지켰다. 다저스는 13일 텍사스와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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