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정 만회골’ 여자축구, FIFA 시리즈 1차전서 브라질에 1-5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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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시리즈 1차전에서 강호 브라질에 4골 차로 패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FIFA 시리즈 2026' 1차전에서 1-5로 졌다.
한국은 내년 여자 월드컵 개최지인 브라질에서 열리는 대회에 초청받아 이날 브라질을 시작으로 캐나다(15일), 잠비아(19일)와 차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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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시리즈 1차전에서 강호 브라질에 4골 차로 패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FIFA 시리즈 2026' 1차전에서 1-5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브라질과 역대 전적에서 최근 3연패 포함 1승 4패로 열세에 놓였다.
FIFA 시리즈는 평소 대결 기회가 적은 서로 다른 대륙의 국가대표팀들이 쉽게 A매치를 치르도록 FIFA가 직접 주관하는 친선대회로 이달 A매치 기간 브라질, 코트디부아르, 태국, 케냐 4개국에서 치러진다.
한국은 내년 여자 월드컵 개최지인 브라질에서 열리는 대회에 초청받아 이날 브라질을 시작으로 캐나다(15일), 잠비아(19일)와 차례로 맞붙는다.
한국은 홈팀 브라질의 공세에 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반 11분과 15분 위협적인 슈팅을 얻어맞은 한국은 류지수(세종스포츠토토)의 골키퍼의 선방으로 힘겹게 위기를 넘겼지만 전반 42분 선제골을 내줬다.
보르지스의 오른발 슈팅이 노진영(문경상무)의 몸에 맞고 굴절돼 골대로 빨려 들어가며 불운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전반을 0-1로 마친 한국은 후반 2분 만에 추가골을 내줬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투입된 브라질 케롤린이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들며 크로스를 내주자 반대쪽에서 쇄도하던 루드밀라가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계속해서 공세를 높인 브라질은 후반 13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케롤린이 투입한 크로스를 두디냐가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시저스킥으로 쐐기골을 넣으며 세 골 차까지 달아났다.
기세가 오른 브라질은 3분 뒤 케롤린이 단독 드리블 뒤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로빙 슈팅으로 골키퍼 키를 넘기며 골망을 흔들었고, 후반 38분 역습 상황에서 타이나 마라냥이 5번째 득점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국은 후반 42분 브라질의 수비수와 골키퍼가 볼 처리를 놓고 서로 미루는 사이 박수정(AC밀란)이 재빨리 볼을 잡아 왼발로 득점에 성공하며 영패를 면했다.
한편, 지난해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이후 부상 등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됐던 이금민(버밍엄)은 9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르면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역대 9번째로 ‘센추리 클럽’(A매치 100경기)에 가입했지만 팀의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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