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김휘집·김형준 부상으로 다 빠졌다…'가을 9연승' 추억하는 NC, '잇몸'으로 연패 탈출 조준 [IS 대구]

NC 다이노스가 '잇몸'으로 연패 탈출을 노린다.
NC는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전날(11일) 경기에서 4-5로 패하며 5연패 수렁에 빠진 NC는 주말 마지막 경기에서 연패 탈출을 노린다.
이날 NC는 김주원(유격수)-최정원(중견수)-맷 데이비슨(1루수)-박건우(우익수)-오영수(지명타자)-이우성(좌익수)-서호철(2루수)-신재인(3루수)-김정호(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1군에서 올라온 오영수가 선발 지명타자로 나선다.
박민우, 김휘집, 김형준 등 주전 선수들이 모두 빠졌다. 부상 때문이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만난 이호준 NC 감독은 "(김)휘집이는 전날(11일) 경기에서 투구에 맞은 부위(오른쪽 종아리)가 좋지 않아 뺐고, (박)민우도 오른 허벅지 앞 쪽에 근육통(하지 피로감)이 있어 제외했다. (김)형준이는 오른 햄스트링 쪽이 좋지 않아서 선발에서 빠졌다"라고 설명했다.
부상 병동이다. 이 감독은 "오늘 훈련 막판에 (김)휘집이는 뛸 수 있다고 하길래 대타로 준비시키려고 한다. (박)민우는 수비와 주루는 힘들다고 하고 (배트를) 치는 건 괜찮다고 해서 역시 대타 투입을 고려 중이다. 민우가 지난해 삼성 선발 원태인 상대로 타율이 5할이 넘던데 아쉽다"고 전했다. 두 선수 모두 "내일 휴식일까지 이틀 쉬면 나아질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김형준에 대해선 "(기자 브리핑 시간, 경기 1시간 반 전까지) 보고를 받지 못했다. 어제 경기 끝나고 숙소까지 절뚝이면서 들어가는 걸 봤는데, (오늘 경기 투입이)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다행히 브리핑 이후 김형준 역시 상태가 괜찮다는 보고를 받아 경기 후반 투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건우 역시 잔부상은 있지만 선수가 뛰겠다는 의지를 내비쳐 선발 투입됐다는 후문.
이호준 감독은 "한 경기 괜히 무리했다가 부상 부위가 더 안 좋아질 수 있다. 무리는 시키지 않을 생각이다"라면서 "(전날 패배로) 딱 5할 승률(6승 6패)이 됐는데, 개막전부터 다시 한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려고 한다. 작년에도 이럴 때 선수들이 똘똘 뭉쳐서 잘했는데, 오늘도 이런 모습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대구=윤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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