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또 기록 썼다…스포티파이 70억 스트리밍 ‘글로벌 위상’

그룹 엔하이픈이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11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발표한 모든 곡의 누적 합산 스트리밍 횟수는 지난 9일 기준 70억 161만 6149회를 기록했다. 최근 28일간 일평균 스트리밍 수는 608만 회로, 2023년 7월까지 집계된 데뷔 후 누적 일평균(210만 회)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가장 많이 재생된 곡은 미니 4집 ‘다크 블러드’의 타이틀곡 ‘바이트 미’로, 4억 8899만 회 이상 스트리밍되며 5억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피버’, ‘드렁크-데이즈드’가 4억 회 이상, ‘폴라로이드 러브’가 3억 회 이상을 기록했다. ‘기븐-테이큰’과 ‘엑스오’는 2억 회를 넘었다. 올해에는 ‘배드 디자이어’, ‘페이탈 트러블’, ‘크리미널 러브’, ‘렛 미 인’ 등 네 곡이 억대 스트리밍에 추가됐다. 1억 스트리밍을 넘긴 곡은 총 13곡이다.
엔하이픈의 월별 리스너는 미니 7집 ‘더 신 : 베니시’ 활동 당시 약 1108만 명까지 치솟았으며, 현재도 1024만 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신보 발매가 없는 기간에도 1000만 명 이상의 리스너를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실제 스포티파이의 국가별 스트리밍 비중에서는 미국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라질, 일본, 멕시코, 인도, 독일, 말레이시아, 영국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엔하이픈 월드 투어 ‘블러드 사가’’의 포문을 연다. 이후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총 30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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