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판 슛돌이 ‘우리동네 야구대장’…김나박이 감독 데뷔

이다연 2026. 4. 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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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유소년 축구 예능의 전설 '날아라 슛돌이'의 명성을 마운드 위에서 재현한다.

서울 '리틀 트윈스'의 박용택 감독은 "'슛돌이' 이강인처럼 리틀 트윈스에서도 프로야구 선수가 나오면 좋겠다. 사명감을 갖고 임하고 있다"며 "꼭 우승해서 '우승택'이라는 별명을 얻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리틀야구연맹(KLBF) 회장을 맡고 있는 배우 김승우, '도루왕' 출신의 이대형 해설위원, KBS N 대표 스포츠 아나운서 이동근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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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KBS가 유소년 축구 예능의 전설 ‘날아라 슛돌이’의 명성을 마운드 위에서 재현한다. 유망주들의 땀방울과 레전드들의 승부욕이 결합된 ‘우리동네 야구대장’이 드디어 베일을 벗으며 야구팬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10일 진행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이정욱 PD는 “프로야구 개막과 더불어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좋은 선물을 선보일 수 있어 기대와 걱정이 교차한다”는 소감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가요계에 김나박이(김범수·나얼·박효신·이수)가 있다면 야구에는 ‘김태균·나지완·박용택·이대호’가 있다. 4인방은 생애 최초로 지도자로 변신해 각자의 연고지에서 U-10(10세 이하) 유소년 선수들을 직접 선발해 리그전을 치른다.

KBS 제공


서울 ‘리틀 트윈스’의 박용택 감독은 “‘슛돌이’ 이강인처럼 리틀 트윈스에서도 프로야구 선수가 나오면 좋겠다. 사명감을 갖고 임하고 있다”며 “꼭 우승해서 ‘우승택’이라는 별명을 얻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충청 ‘리틀 이글스’ 김태균 감독은 “은퇴 후 현장이 그리웠는데 아이들과 운동장에서 뒹굴 수 있어 행복하다”며 현역 시절과는 또 다른 열정을 불태웠다.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출연자는 부산 ‘리틀 자이언츠’ 이대호 감독과 그의 아들 이예승 군이다. 초등학교 4학년인 예승 군은 아버지의 후광 없이 트라이아웃을 통해 실력을 입증하며 팀에 합류, 붕어빵 부자가 보여줄 ‘야구 DNA’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명품 중계진의 입담도 재미를 더한다. 사단법인 한국리틀야구연맹(KLBF) 회장을 맡고 있는 배우 김승우, ‘도루왕’ 출신의 이대형 해설위원, KBS N 대표 스포츠 아나운서 이동근이 호흡을 맞춘다. 매주 일요일 밤 풋풋한 감동과 짜릿한 승부를 선사할 야구 꿈나무들의 성장 드라마는 12일 밤 9시2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이다연 기자 id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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