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S&P 지수 리밸런싱…스티펠이 찍은 '편입 후보군'은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오는 6월 예정된 S&P500 정기 리밸런싱을 앞두고 글로벌 투자은행 스티펠은 편입 유력 종목으로 로켓 컴퍼니스(RKT), 에쿼터블 홀딩스(EQH), 브룩필드 애셋 매니지먼트(BAM)를 꼽았다.
12일 한국투자증권이 독점 제공한 스티펠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S&P 지수 리밸런싱 변경 사항은 오는 6월 5일(현지시간)에 발표되고, 6월 18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스티펠은 인수·합병(M&A)에 따른 종목 교체 등을 반영하면 S&P1500에는 10개 기업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S&P500에 편입될 것으로 예상하는 종목으로는 로켓 컴퍼니스, 에쿼터블 홀딩스, 브룩필드 애셋 매니지먼트를 주목할만하다고 언급했다. 해당 지수 편입을 위한 시가총액 기준은 227억 달러 이상이다. S&P의 선호 시가총액 기준은 250억 달러로 추정된다.
스티펠은 "로켓 컴퍼니스는 1분기 실적 발표 후 S&P500 편입 자격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모든 업종을 통틀어 요건을 충족한 기업 중 시가총액이 5번째로 큰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에쿼터블 홀딩스와 코어브릿지 파이낸셜 인수합병이 완료되면 EQH는 S&P500 편입자격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브룩필드 애셋 매니지먼트는 2분기 S&P500 편입 요건을 충족할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 자격을 획득한다면 편입 가능 기업 중 시가총액이 2번째로 클 것"이라고 바라봤다.
S&P400에는 어펌 홀딩스(AFRM), 토스트(TOST), AGNC 인베스트먼트(AGNC), 질로우 그룹(Z), 파퓰러(BPOP)의 편입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해당 지수 편입을 위한 시가총액 기준은 80억~227억 달러이며, S&P 선호 시가총액 기준은 88억~204억 달러로 추정된다.
시가총액 22억~72억 달러 수준이 편입되는 S&P600에서는 2분기 리밸런싱 발표 전 M&A에 따라 기업 8개가 교체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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