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솔, KLPGA 투어 iM금융오픈 3R 선두 등극

김우중 2026. 4. 11. 18: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솔(오른쪽). 사진=KLPGA

김민솔(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민솔은 11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778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 대회 3라운드서 버디 5개·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김민솔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 2위 마다솜에게 2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가 됐다.

김민솔은 지난해 8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 추천 선수로 나가 우승을 차지한 선수다. 이어 10월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그는 올해 신인 자격으로 투어를 소화 중이다. 만약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신인으로 통산 3승째를 거두게 된다.

국가대표 출신 김민솔은 지난 2024년 7월 프로로 전향했다. 하지만 그해 11월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83위에 그쳐 지난해 2부 투어에서 활약했다.

그는 2부 투어에서 4승, 1부 투어 2승을 거둔 바 있다.

김민솔은 올해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 265.3야드로 전체 3위, 한국 선수로는 1위를 질주 중이다.

2024년에만 3승을 거둔 마다솜이 2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김시현은 마다솜에게 1타 밀려 단독 3위로 추격 중이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민주, 지난주 더시에나오픈 챔피언 고지원 등은 공동 17위(1언더파 215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이예원, 유현조, 방신실 등 투어 강자들도 어깨를 나란히 한 상태다.

김우중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