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오영훈 민생 정책 비판했지만, 돌봄.응급의료 등은 계승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문대림 국회의원이 이번 경선 과정에서 비록 오영훈 지사를 겨냥해 '침몰하는 제주호' 등 비판을 가했지만, 돌봄 정책과 응급의료 등 성공적인 정책에 대해서는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11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연북로변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경선에서 탈락한 오 지사와 연대 가능성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문대림 국회의원이 이번 경선 과정에서 비록 오영훈 지사를 겨냥해 '침몰하는 제주호' 등 비판을 가했지만, 돌봄 정책과 응급의료 등 성공적인 정책에 대해서는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11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연북로변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경선에서 탈락한 오 지사와 연대 가능성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본경선 결과 발표 후 (오 지사에게)전화를 드릴까 하다가 망설인 시간이 있었다. 저도 떨어진 당일 심정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빠른 시간 안에 만나 소통하며, 이어받을 수 있는 정책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정책들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단일화 여부에 대해서는 "당원과 도민들의 요구가 있을때 기대에 부응하는게 정치인의 기본적 입장"이라면서 "결국 투표는 도민과 당원이 하는 것"이라고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25% 감산 페널티가 결선에서도 적용되는 것과 관련해 문 의원은 "불리한 입장이 맞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산은 숫자에 불과하고 민심은 흐름이다. 도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결선에 임하겠따는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출마 기자회견 등에서 오영훈 지사를 겨냥해 '침몰하는 제주호' 등 비판을 가했는데, 지금은 정책들을 계승하겠다고 밝히는 것에 대해서는 "민생과 관련해 민생 지적한 것은 사실"이라며 "기본사회나 재생에너지 관련 정책들, 돌봄 정책.응급의료 등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부분은 계승하겠다"고 설명했다.
문 의원은 TV토론 거부 논란과 관련해서는 "제가 피하는게 아니다"라며 "실무진 선에서 협의해 결정되면 따르겠다"고 밝혔다.
그는 "(주말이 지나면 결선 투표까지)물리적으로 3일이 남는다"라며 "실무진에 확인한 결과 4개 방송사의 연락을 받았고, 전국적으로 보더라도 두번 이상 토론을 한 곳이 없는 곳으로 확인돼 (실무진에서)그렇게 답한 것 같다"고 말했다.
최소 1회 토론은 진행해야 하지 않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문 의원은 "좋은 생각"이라며 "제가 피하겠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언론사에서)협의하시면 결정되는대로 따르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Copyright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