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의 뿌리 잇는 도시' 대구, 임시정부 107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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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제107주년 기념식이 '오직, 한없이 아름다운 나라'를 주제로 11일 오전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광복회 대구지부 주최로 열린 기념식에는 우대현 대구지부장과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대구시장 후보로 나선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비롯해 윤재옥·추경호·유영하·최은석 국민의힘 경선 후보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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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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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제107주년 기념식이 11일 오전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 ⓒ 조정훈 |
광복회 대구지부 주최로 열린 기념식에는 우대현 대구지부장과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대구시장 후보로 나선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비롯해 윤재옥·추경호·유영하·최은석 국민의힘 경선 후보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권기을 광복회원의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을 시작으로 우대현 지부장의 약사보고,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기념사, 축사. 만세삼창. 특별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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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오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제10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우대현 광복회 대구지부장이 약사보고를 하고 있다. |
| ⓒ 조정훈 |
김 대행은 "대구는 국채보상운동을 시작으로 대한광복회 결성, 낙동강 방어선 사수, 2.28민주운동까지 대한민국이 위기 때마다 앞장서 온 호국과 애국의 도시"라며 "앞으로도 애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보훈의 가치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종술 보훈부 대구지청장은 "일제의 혹독한 탄압 속에서도 임시정부는 독립운동의 구심점이 되어 외교와 군사 활동, 끊임없는 항일 투쟁을 통해 마침내 광복의 길을 열었다"며 "오늘 행사의 주제는 백범 김구 선생께서 소원했던 것처럼 남을 억압하는 힘이 아닌 한없이 높은 문화의 힘을 갖고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고자 했던 임시정부의 정신을 이어가려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우리 스스로 세운 민주공화제 정부였다"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민주주의,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헌법적 가치는 바로 그 숭고한 출발 위에 서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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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오전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7회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고 있다. |
| ⓒ 조정훈 |
그해 9월 11일 한성임시정부와 러시아의 대한국민의회를 통합하고 대통령제를 채택했으며 1940년에는 대한광복군을 창설하고 1941년 12월 대일선전포고를 결행하고 1943년에는 연합군사령부의 요청에 따라 인도미얀마 전선에 파견해 작전을 수행하는 등 엄연한 독립국가 정부로서의 역할을 했다.
또 정치과 경제 및 교육을 중시하는 3균 제도를 천명하며 국가의 기틀을 확립하고 조국이 광복된 이후 임시정부 요인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남북 분단을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등 우리 민족의 정신적 지주로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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