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에서 읽는 말씀] 첫 포도밭 지기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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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속 포도밭에서 말씀을 읽고 새기며 하나님 은혜와 살아가는 지혜를 전합니다.
노아는 포도밭을 가꾸고 포도주를 만들었습니다.
포도밭을 일구었다는 것은 정착을 의미합니다.
척박한 기후에서도 풍성한 열매를 내고 포도주로 만들어 저장까지 할 수 있으니 가없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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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포도 농사꾼 된 노아
가장 오래된 포도주 생산 지역

“노아는 농사꾼으로 포도밭을 처음으로 일구었다.”(창 9:20, 새한글)
하나님의 뜻 따라 노아는 방주를 지었습니다. 밤낮으로 40일 비가 쏟아져 방주가 150일 동안 물에 떠 있었습니다. 물이 마르며 방주는 아라랏산에 걸렸습니다.(창 8:4) 노아 일행은 방주에서 나와 새 땅을 밟았습니다. 하나님은 무지개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노아는 포도밭을 가꾸고 포도주를 만들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첫 농부가 포도나무를 키웠습니다. 몇달 만에 거둘 수 있는 곡식이나 채소와 달리 포도나무는 3년은 돌봐야 열매를 맺고 7~8년은 돼야 제대로 된 포도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포도밭을 일구었다는 것은 정착을 의미합니다.
방주가 걸린 아라랏산이 오늘날 튀르키예 아라라트산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아라라트의 자태는 홍수 끝에 방주가 걸렸을 법해 보입니다. 튀르키예 아르메니아 이란(바사), 이 세 나라 국경이 맞닿은 곳에 있는 아라라트는 인류사에 가장 오래된 포도주 생산 지역 가운데 하나입니다. 고고학자들은 이 지역에서 6000년 전에도 포도주 만든 흔적을 찾아냈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재래 포도종의 숫자도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포도나무는 신구약 통틀어 가장 많이 나오는 식물입니다. 척박한 기후에서도 풍성한 열매를 내고 포도주로 만들어 저장까지 할 수 있으니 가없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박여라 영문에디터 ya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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