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년 만에 V리그 통합우승…MVP 정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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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이 2년 만에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복귀하며 통합우승을 일궈냈다.
대한항공의 주포 정지석은 챔프전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우승으로 팀 통산 6번째 챔프전 정상을 밟아 삼성화재(8회)에 이어 부문 단독 2위가 됐다.
대한항공의 공격을 이끈 정지석은 챔프전 MVP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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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이 2년 만에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복귀하며 통합우승을 일궈냈다. 대한항공의 주포 정지석은 챔프전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했다.
대한항공은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2025-2026 V리그 챔프전 최종 5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대 1(25-18 25-21 19-25 25-23)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기록한 대한항공은 통합 4연패를 달성했던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았다.
대한항공은 이번 우승으로 팀 통산 6번째 챔프전 정상을 밟아 삼성화재(8회)에 이어 부문 단독 2위가 됐다. 동시에 컵대회와 정규리그, 챔프전을 모두 제패하는 트레블을 구단 사상 처음으로 달성했다.
안방에서 열린 1, 2차전을 풀세트 접전 끝에 모두 승리한 대한항공은 트레블에 바짝 다가섰다. 하지만 3, 4차전에서 현대캐피탈에 연속 반격을 허용하면서 끝장 승부로 이어졌다. 2차전에서의 판정 논란을 계기로 팀을 하나로 결속한 현대캐피탈이 뒷심을 발휘하며 남자부 챔프전 사상 최초의 리버스스윕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마지막 승부처에서 주축 선수들이 일제히 활약하며 최종 5차전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대한항공은 이날 마쏘가 17득점, 정지석이 14점, 임동혁이 12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현대캐피탈은 레오(17점)와 허수봉(12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1,2세트를 내리 내준 뒤 경기를 뒤집기 역부족이었다.
대한항공의 공격을 이끈 정지석은 챔프전 MVP로 선정됐다. 정지석은 이번 챔프전 5경기에서 평균 15.2점으로 활약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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