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BNK 2-1 꺾고 2연승 [쿠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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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가 BNK 피어엑스를 힘겹게 제압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0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1라운드 BNK 피어엑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한화생명은 3승1패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다.
한화생명은 1세트 초반 불리한 구도를 '카나비' 서진혁의 괴력으로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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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가 BNK 피어엑스를 힘겹게 제압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0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1라운드 BNK 피어엑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한화생명은 3승1패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다. 반면 BNK는 개막 3연패에 빠졌다.
한화생명은 1세트 초반 불리한 구도를 ‘카나비’ 서진혁의 괴력으로 극복했다. 신짜오를 픽한 서진혁은 15분 미드 교전에서 선 채로 딜을 쏟아내며 킬을 챙겼다. ‘제우스’ 최우제도 솔로킬을 터뜨리며 신바람을 냈다. 한화생명이 24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2세트도 한화생명이 주도했다. 탑, 바텀 양 사이드에서 좋은 라인전 기량과 정글의 적절한 라인 개입으로 킬을 챙겼다. BNK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한타 조합을 살려 중반 이후부터 연전연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탑 AD 케넨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일격을 맞은 한화생명은 3세트 전투 한 방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14분 드래곤 근처에서 진영을 잘 잡았고, BNK 챔피언을 하나씩 끊어냈다. BNK는 라인전 이점을 바탕으로 천천히 스노우볼을 굴렸지만 이 한타 패배로 모든 우위를 다 내줬다.
한화생명은 기세를 타고 18분에도 일방적으로 상대 4인을 잡아냈다. 21분 바론을 처치한 그들은 다음 턴에 진격해 경기를 끝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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