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지사 후보 경선, ‘위성곤.문대림’ 결선 진출

홍창빈 기자 2026. 4. 10. 1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투표 결과, 현직인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낙마하고 위성곤 국회의원과 문대림 국회의원이 결선에 진출했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원장은 10일 오후 6시50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주지사 본경선 개표 결과 위 의원과 문 의원이 결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반 득표자 없어 결선행…현직 오영훈 지사 충격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결선에 진출한 위성곤 국회의원과 문대림 국회의원.(기호순)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투표 결과, 현직인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낙마하고 위성곤 국회의원과 문대림 국회의원이 결선에 진출했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원장은 10일 오후 6시50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주지사 본경선 개표 결과 위 의원과 문 의원이 결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본경선 결과는 각 후보의 득표율 등에 대한 공개 없이 결선 진출자의 명단을 기호 순으로 발표됐다.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권리당원 50%, 일반 유권자 50%가 참여한 국민참여경선 방식의 투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상위 득표자인 위 의원과 문 의원이 결선을 치르게 됐다.

오 지사는 본경선에서 탈락하며 재선 도전이 좌절되는 충격적 상황을 맞게 됐다.

위 의원과 문 의원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결선 투표에서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한편 위 의원은 본경선 진출에 따른 입장문에서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도민과 당원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소중한 기회, 그 속에 담긴 변화의 열망을 가슴 깊이 받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제 손을 마주 잡으며 말씀하셨던 절박한 호소들, 절대로 잊지 않겠다"며 "제주의 내일을 바꿀 실력으로, 누가 도민을 위한 가장 든든한 도구인지 확실히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이번 경선 과정에서 여러분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똑똑히 확인했다. 그 도도한 흐름,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로 완성하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도민을 만나겠다"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고, 변화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결선 투표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반드시 부응하겠다"며 "결선에서 선택받아 제주를 회복과 성장, 그리고 새로운 전환의 길로 이끌겠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

Copyright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