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쿼드라 킬’ T1, DN 잡고 시즌 2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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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오너' 문현준의 활약에 힘입어 시즌 2승째를 거뒀다.
T1은 10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2주 차 경기에서 DN 수퍼스를 2대 0으로 완파했다.
T1은 2승2패(+0)를 기록, DN을 앉아 있던 5위 자리에서 내쫓고 자신들이 앉았다.
T1은 '오너' 문현준(리 신)의 활약 덕에 첫 세트를 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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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오너’ 문현준의 활약에 힘입어 시즌 2승째를 거뒀다.
T1은 10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2주 차 경기에서 DN 수퍼스를 2대 0으로 완파했다. T1은 2승2패(+0)를 기록, DN을 앉아 있던 5위 자리에서 내쫓고 자신들이 앉았다. DN은 1승2패(-2), T1이 있던 7위 그룹으로 내려갔다.
T1은 ‘오너’ 문현준(리 신)의 활약 덕에 첫 세트를 잡을 수 있었다. 문현준은 게임 초반 3레벨 탑 갱킹이 무위에 그쳐 막심한 손해를 입었지만, ‘페이커’ 이상혁(오리아나)의 지원에 힘입어 ‘표식’ 홍창현(녹턴)과의 성장 싸움에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본연의 성장 템포를 되찾은 그는 한타에서 맹활약하며 보답했다.
T1은 오브젝트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이들은 드래곤 4개를 연달아 사냥했다. 전령과 내셔 남작 역시 이들 몫이었다. DN은 ‘두두’ 이동주(그웬)의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변수를 만들어내기도 했으나, 결국 다른 라인에서 벌어진 성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넥서스를 내줬다.
이동주로서는 억울할 법도 했다. 초반 라인전부터 ‘도란’ 최현준(사이온)을 거세게 압박한 그는 두 차례의 라인전 솔로 킬을 따내면서 상대 라이너와 더 큰 격차를 벌렸다. 한타에서도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지만, 팀원들의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결국 패배를 맛봤다.
2세트는 양 팀이 상체와 하체, 상반된 곳에 전력을 투자해 승리 플랜도 엇갈린 게임이었다. T1은 바텀 듀오의 라인전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 플랜을 만들었다. DN은 탑과 미드에서 나온 솔로 킬을 토대로 상체 캐리 플랜을 짰다.
웃은 건 역시나 T1이었다. 3번째 드래곤 교전에서 대승을 거둔 게 이날 승부의 향방을 갈랐다. 드래곤 사냥 후 미드로 진격한 T1은 다시 한번 과감하게 교전을 전개, 에이스를 띄우면서 승리를 확정 지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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