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Bloom the Pitch' 테마 특별한 오프닝 퍼포먼스 마련...11일 홈경기 주목

김동환 기자 2026. 4. 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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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돌풍'을 일으키고 있 파주 프런티어 FC가 오는 4월 11일(토) 오후 4시 30분 파주스타디움에서'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Bloom the Pitch'를 주제로 오프닝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번 오프닝 퍼포먼스는 파주 축구가 특정 세대나 하나의 주체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다양한 구성원들의 참여와 연대를 통해 성장해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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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신생팀 돌풍'을 일으키고 있 파주 프런티어 FC가 오는 4월 11일(토) 오후 4시 30분 파주스타디움에서'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Bloom the Pitch'를 주제로 오프닝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번 오프닝 퍼포먼스는 파주 축구가 특정 세대나 하나의 주체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다양한 구성원들의 참여와 연대를 통해 성장해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파주의 여성들을 조명한다. 파주 지역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이어온 여성들을 조명하며, 그동안 쉽게 드러나지 않았던 지역 사회의 또 다른 축을 그라운드 위로 끌어올리는 데 의미를 둔다. 기업, 지역 커뮤니티와 스포츠 현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해서 역할을 해온 이들의 존재는 도시가 팽창하며 도시를 구성하는 흐름을 만들어온 중요한 동력이었음에도, 조명될 기회는 많지 않았다.

이에 파주는 이번 오프닝 퍼포먼스를 통해 '보이지 않던 이름들'을 경기장의 중심으로 초대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을 움직여 온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다른 영역에서 이어져 온 시간과 역할이 하나의 장면으로 연결되는 순간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오프닝 퍼포먼스를 대표하는 인물은 전가을 전 국가대표 선수이다. 파주 출신이자 한국 여자축구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선수로서 그라운드 위에서 역사를 만들어온 경험과 현재 해설위원으로서 축구를 바라보는 시선을 함께 지닌 인물이 참여함으로써, 이번 퍼포먼스는 단순한 상징을 넘어'현장'과'이야기'를 잇는 장면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이번 세레모니에서'여성'이라는 키워드는 단순한 구분이 아닌 그동안 충분히 드러나지 않았던 역할과 기여를 다시 바라보자는 제안에 가깝다. 서로 다른 자리에서 축적된 시간과 책임이 하나의 장면으로 연결되며, 파주라는 도시를 구성해온 다양한 얼굴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춘다.

파주 황보관 단장은"이번 오프닝 퍼포먼스는 특정한 메시지를 강조하기보다, 그동안 당연하게 지나쳐왔던 존재들을 다시 바라보는 데서 출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지금의 파주를 만들어온 이들의 이야기가 그라운드 위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주는 이날 홈경기에서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팬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관중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주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서울이랜드FC와의 경기는 NOL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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