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유류할증료 타격 관광업계 긴급 지원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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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에 나선 오영훈 후보는 10일 중동전쟁으로 인한 항공류 유류할증료 급등 등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긴급 대응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관광객들의 항공료 인상 부담을 상쇄시키기 위해 숙박, 렌터카, 관광지 입장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여행 지원금(바우처)을 지급해 체감 여행 비용을 낮춰야 한다"면서 "제주도가 이미 가동하고 있는 에너지·물가 비상 대응 TF에서도 관광업계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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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에 나선 오영훈 후보는 10일 중동전쟁으로 인한 항공류 유류할증료 급등 등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긴급 대응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항공료에 붙는 유류할증료가 오는 5월부터 대폭 인상이 예고되는 등 제주 관광에 타격이 우려된다. 특히 이러한 추세는 한동안 계속될 수 있어 관광 중심의 제주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오 후보는 우선 급감하는 관광 수요를 방어하고 업계의 도산을 막기 위한 직접적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항공사들이 수익성 악화로 제주 노선을 감편하지 않도록 일정 수준 이상의 운항 횟수를 유지하는 항공사에 운항 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항공 노선 유지 지원금을 한시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주 전용 관광 쿠폰을 지원하고 프로모션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관광객들의 항공료 인상 부담을 상쇄시키기 위해 숙박, 렌터카, 관광지 입장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여행 지원금(바우처)을 지급해 체감 여행 비용을 낮춰야 한다"면서 "제주도가 이미 가동하고 있는 에너지·물가 비상 대응 TF에서도 관광업계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고유가로 타격을 입은 관광버스 업체를 대상으로 유류비 보조금 한시 지원이나 대출 금리 인하 등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항공료 부담을 느끼는 단체 관광객이나 가족 단위 여행객을 타깃으로 목포, 완도, 부산 등지에서 출발하는 카페리(선박) 여행 상품의 홍보와 인센티브를 강화해 접근 경로도 다각화할 방침이다.
오 후보는 "고유가와 지정학적 리스크는 언제든 반복될 수 있는 변수"라며 "긴급 지원과 긴급 추경, 선거 이후 추경 등을 포함해 제주의 관광 구조를 저비용 대량 소비에서 고부가가치 체류형으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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