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한국, 中 축구 모처럼 웃었다…"월드컵 주심 자랑스러워" 중국 가능, 韓 불가능→中 매체 "마닝, 심판 역사 중요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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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주심을 맡게 된 마닝 심판을 치켜세웠다.
마닝 심판이 국제심판 중에서도 엄격한 선별 작업을 통해 차출된 월드컵 심판진, 그것도 주심으로 배정된 것이 중국 심판들의 위상을 올려줬다는 게 중국 언론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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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중국 매체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주심을 맡게 된 마닝 심판을 치켜세웠다.
마닝 심판이 국제심판 중에서도 엄격한 선별 작업을 통해 차출된 월드컵 심판진, 그것도 주심으로 배정된 것이 중국 심판들의 위상을 올려줬다는 게 중국 언론의 생각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0일(한국시간)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북중미 월드컵에서 휘슬을 잡게 될 심판진 명단을 공개했다.
참가팀이 48개국으로 확대된 최초의 월드컵인 이번 북중미 대회에서는 총 104경기아 진행된다. 이에 따라 경기를 관리하는 심판진도 지난 2022년 카타르 대회보다 41명 늘어난 170명으로 구성됐다.
FIFA는 이번 대회 심판진이 6개 대륙 연맹, 50개 회원국에서 선발됐으며, FIFA가 오랫동안 고수하고 있는 원칙인 '퀄리티 퍼스트'에 따라 선발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월드컵에 참가하는 심판들은 단순히 대륙 연맹이나 국가의 형평성에 따라 뽑힌 것이 아니라 철저한 '실력제'로 선발된 셈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는 일본, 호주,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우즈베키스탄, 그리고 중국이 월드컵 심판을 배출했다.
중국에서는 마닝 심판이 주심으로 이름을 올렸고, 저우페이 심판이 부심으로, 후밍 심판이 비디오 판독 심판 명단에 포함됐다.
비록 중국 축구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세 명의 월드컵 심판을 배출한 것은 중국 축구계에서도 경사로 받아들이고 있다.
중국 매체 '소후'는 "마닝은 2026년 월드컵 주심으로 선발된 유일한 중국인 심판이 됐다. 이것은 정말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번 결과는 중국 심판들이 최고 수준의 국제 대회에서 체계적인 도약을 이뤘다는 것을 의미하며, 마닝의 주심 선정은 중국 심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중요한 성과"라고 했다.
'소후'는 마닝 심판이 중국 축구계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심판이지만, 국제 무대에서는 신뢰를 잃지 않았다며 논란을 떠나 마닝 심판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소후'에 따르면 마닝 심판은 대회 기간 동안 최대 6경기를 주관할 수 있으며, 카타르 월드컵을 기준으로 볼 때 마닝 심판의 총수입은 최대 10만 달러(약 1억5000만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소후'는 "마닝에게 경제적 보상은 핵심 가치가 아니"라며 "그가 추구하는 것은 세계 최고 수준의 축구 심판 무대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영예다. 10년이 넘는 국제심판 경력 동안 그는 아시안컵, 클럽월드컵, 20세 이하(U-20) 월드컵과 같은 주요 대회를 주관하며 중국 심판들의 전문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끊임없는 국내 논란 속에서도 침착하고 정확하며 일관된 심판 스타일로 FIFA의 신뢰를 꾸준하게 얻었다"며 "마닝의 경우는 개인적인 성취일 뿐만 아니라 중국 축구 심판 시스템의 전문화와 국제화를 보여주는 축소판이다. 그의 존재는 여론의 소란 속에서도 프로정신으로 축구의 공정성이라는 마지노선을 지키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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