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패스트리테일링, 장중 9%대 급등…엔저 속 해외실적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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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니클로 모회사 패스트리테일링(TSE:9983) 주가가 장중 9% 넘게 급등했다.
CNBC 등에 따르면 패스트리테일링 주가는 10일 도쿄 증시에서 오전 11시 기준 전장 대비 9.62% 뛰어 74,030엔을 기록했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이런 상반기 실적 호조와 유리한 환율 전망을 반영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6천500억 엔에서 7천억 엔(약 6조5천억 원)으로 올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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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일본 유니클로 모회사 패스트리테일링(TSE:9983) 주가가 장중 9% 넘게 급등했다.
CNBC 등에 따르면 패스트리테일링 주가는 10일 도쿄 증시에서 오전 11시 기준 전장 대비 9.62% 뛰어 74,030엔을 기록했다. 주가는 한때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해외 실적 호조세와 회사가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점 등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패스트리테일링은 2026년 2월 28일로 종료된 6개월간의 중간 실적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한 2조600억 엔(약 19조1천억 원), 영업이익이 31.7% 확대한 4천억 엔(약 3조7천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실적은 유니클로 해외 부문이 주도했다. 해당 부문 매출은 22.4% 급증했고 이익은 37.4% 늘었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서구 시장 전반의 판매와 사계절 의류 매출이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m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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