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사용해서 '레전드'도 퇴장, 다시 조명된 마스터스의 '규정'…매킬로이 1R 공동 선두, 김시우 공동 48위
![<yonhap photo-0278="">휴대폰 사용으로 마스터스 대회에서 퇴장당한 마크 칼카베키아의 과거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yonhap>](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ilgansports/20260410113244260rztr.jpg)
미국 야후스포츠는 '오거스타 내셔널은 휴대폰 사용 금지 정책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으며, 과거 메이저 대회 우승자들도 예외가 아니다'며 '골프위크 보도에 따르면, 1989년 디 오픈 우승자인 마크 칼카베키아가 휴대폰 관련 사건으로 인해 경비원들에게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퇴장당했다'고 10일(한국시간) 전했다.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은 구내 어디에서도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는 게 오래된 전통이다.
칼카베키아는 1988년 마스터스에서 2위를 기록한 게 대회 최고 성적. 하지만 PGA 투어에서 통산 13승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야후스포츠는 '칼카베키아는 대부분의 메이저 대회 우승자들과 마찬가지로 '명예 초청'‘ 자격으로 오거스타 내셔널의 초청을 받았다. 그는 2008년을 마지막으로 총 18번의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했다'고 조명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칼카베키아는 골프위크 기자에게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과 마스터스에 대해 부정적인 말은 할 게 없다. 이제 정말 전화를 끊어야 할 거 같다"고 말한 뒤 통화를 종료했다.

야후스포츠는 '오거스타 내셔널의 휴대폰 사용 금지 규정을 어긴 마스터스 관람객의 이야기는 많다. 2011년에는 한 기자가 전화를 받기 위해 미디어 센터 밖으로 나갔다가 즉시 퇴장 요구를 받았다. 다행히 그의 퇴장은 그날 하루로 끝났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평생 금지 조치가 내려지기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제90회 마스터스 대회 첫날에선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샘 번스(미국)와 함께 공동에 나섰다. 제이슨 데이(호주)와 패트릭 리드, 커트 기타야마(이상 미국)가 나란히 3언더파 69타로 공동 3위로 선두를 추격했다. 김시우는 3오버파 75타로 공동 48위, 임성재는 4오버파 76타로 공동 5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준형’ 현아, 새출발한다…소속사와 계약 만료 [전문] - 일간스포츠
- 1이닝·2이닝·3이닝 모두 가능…다음은 선발? 가능성 OK, 2차 드래프트 '전천후 영입' [IS 피플] - 일
- ‘왕사남’ 굿즈 열풍에 중고거래 시장 ‘들썩’…번개장터 최고치 경신 - 일간스포츠
- [스포츠토토 공동기획] 치열했던 순위 경쟁, 봄 농구서 이어진다…키워드는 ‘상성’ - 일간스포
- "정말 끔찍한 기분" 경기 중 발생한 선수 충돌…DET 메도우스 병원행 - 일간스포츠
- ‘뼈말라·동성애…’ 하지원 “될 때까지 찍었죠” 매 신, ‘클라이맥스’처럼 [IS인터뷰] - 일
- 이진호, 도박·음주운전 논란 이후 뇌출혈로 입원…“의식 회복 중” [왓IS] - 일간스포츠
- 이해인, 40억 건물 샀다더니…이자 1200만 원에 속옷 판매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김무열♥윤승아, 결혼 11주년…아들 원이 ‘폭풍 성장’ [IS하이컷]
- ‘방민아♥’ 온주완 “5년 연애, 손 잡고 다녀도 열애설 안 나” (‘전현무계획’)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