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32강 한판 콜?' 월드컵서 한국과 맞붙을 수 있는 '캐나다 대표' LAFC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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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2달 남짓 다가오면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리그 차원에서 월드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캐나다 대표팀에 합류할 만한 자원들을 추렸는데 손흥민의 팀 동료가 제일 많았다.
다만 MLS 사무국은 "캐나다 대표팀의 측면 공격 자원이 매우 두텁기 때문에 경쟁은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좀 더 경쟁력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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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월드컵이 2달 남짓 다가오면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리그 차원에서 월드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캐나다 대표팀에 합류할 만한 자원들을 추렸는데 손흥민의 팀 동료가 제일 많았다.
10일(한국시간) MLS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나다 축구대표팀의 최종 명단에 들 가능성이 있는 MLS 선수들을 티어별로 정리했다. '확정 및 준확정', '유력 후보', '경계선'으로 총 3단계로 분류했다.
캐나다는 미국, 멕시코와 함께 이번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이다. 캐나다는 B조에 속했고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카타르, 스위스와 한 조에서 경쟁한다. 제시 마치 감독은 3월 A매치 일정을 마친 뒤 "결정을 내려야 할 부분이 많다. 안타깝게도 일부 선수들은 월드컵에 가지 못해 실망하게 될 것"이라며 최종 명단에서 깜짝 발탁 가능성을 언급했다. MLS 사무국은 마치 감독 눈길에 들만한 MLS 소속 캐나다 선수 14명을 뽑았고 발탁 가능성 별로 정리했다.
14명의 선수 중 로스앤젤레스FC(LAFC) 소속 선수는 3명으로 제일 많았다. 마티외 슈아니에르, 스테픈 유스타키오, 제이콥 샤펠버그다. 게다가 3명 모두 '유력 후보' 이상으로 평가되면서 북중미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분류됐다. 슈아니에르와 유스타키오는 '확정 및 준확정', 샤펠버그는 '유력 후보'다.

먼저 미드필더인 슈아니에르와 유스타키오는 캐나다 대표팀에 꾸준히 들던 선수들이다. 슈아니에르는 올 시즌 11경기 2골 2도움으로 LAFC 중원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직전 크루스아술과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도 3선으로 선발 출전해 손흥민의 선제 득점을 돕는 등 2도움 활약했다. LAFC 3명 후보 중 가장 발탁 가능성이 높다.
유스타키오는 확정 및 준확정 중 '준확정'으로 보인다. 본래 캐나다 대표팀 부주장으로 슈아니에르보다 탄탄한 입지을 보였는데 시즌 초반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한 상태다. 지난 3월 A매치에서도 미발탁됐다. 하지만 월드컵 전 부상 복귀가 예상되기에 발탁이 유력한 자원으로 분류됐다. 롱패스와 경기 조율 능력이 강점이다. 건강만 하다면 확실한 캐나다 대표팀 선발 자원이다.

마지막으로 샤펠버그는 '유력 후보'로 평가됐지만, 승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샤펠버그는 지난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캐나다의 4강 신화를 이끈 핵심 자원이었다. '바다의 메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왼발 테크닉이 뛰어난 공격수다. 올겨울 LAFC 합류했고 지난 6라운드 올랜도시티전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다만 MLS 사무국은 "캐나다 대표팀의 측면 공격 자원이 매우 두텁기 때문에 경쟁은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좀 더 경쟁력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월드컵 A조에 속한 손흥민은 경우에 따라 토너먼트 단계에서 캐나다를 만날 가능성이 있다. 이번 대회 조편성 상 A조 2위와 B조 2위가 32강 대진을 형성한다. 각 조에 속한 팀들의 전력을 비교할 때 한국과 캐나다 모두 확률상 2위 가능성은 적지 않다. 한국과 캐나다가 조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한다면 손흥민은 32강에서 캐나다 대표로 발탁된 LAFC 동료들을 상대할 가능성이 높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LAFC 홈페이지 및 캐나다 축구협회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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