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스타 어렵네"…김시우 3오버파, 임성재 4오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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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의 출발이 부진했다.
3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48위에 올랐다.
4오버파 76타로 공동 56위다.
작년 수입 랭킹 1위인 LIV 골프 멤버 욘 람(스페인)은 공동 73위(6오버파 78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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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와 번스 5언더파 공동 선두 신바람
셰플러와 로즈 공동 6위, 람 공동 73위
한국 선수들의 출발이 부진했다. 김시우 공동 48위, 임성재는 공동 56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명인열전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냈다. 3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48위에 올랐다. 임성재 역시 버디 없이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스코어 카드에 제출했다. 4오버파 76타로 공동 56위다. 이 대회는 91명이 출전했다.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활약이 돋보였다. 버디 6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샘 번스(미국)와 함께 리더보드 상단(5언더파 67타)을 접수했다. 매킬로이는 작년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올라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역대 6번째 진기록이다.
패트릭 리드와 커트 기타야마(이상 미국), 제이슨 데이(호주)가 2타 차 공동 3위(3언더파 69타)에서 추격에 나섰다. 2022년과 2024년 마스터스 우승자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1개를 엮었다. 잰더 쇼플리(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함께 3타 차 공동 6위(2언더파 70타)에 포진했다.
올해 파3 콘테스트 우승자 아론 레이, 토미 플리트우드(이상 잉글랜드), 리하오퉁(중국) 등은 공동 10위(1언더파 71타)다. 역대 챔피언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애덤 스콧(호주), 조던 스피스(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공동 17위(이븐파 72타)에 올랐다. 작년 수입 랭킹 1위인 LIV 골프 멤버 욘 람(스페인)은 공동 73위(6오버파 78타)에 그쳤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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