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3승' 파주, '2경기 6골' 서울E와 맞대결… 승격 PO 자격 진정한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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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프런티어가 최근 막강한 화력을 뿜어내는 서울이랜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11일 오후 4시 30분 파주스타디움에서 파주와 서울이랜드가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를 치른다.
파주는 리그 7위(승점 9), 서울이랜드는 5위(승점 10)에 위치해있다.
그래서 다가오는 서울이랜드와 경기는 파주의 진면목을 시험할 중요한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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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파주프런티어가 최근 막강한 화력을 뿜어내는 서울이랜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11일 오후 4시 30분 파주스타디움에서 파주와 서울이랜드가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를 치른다. 파주는 리그 7위(승점 9), 서울이랜드는 5위(승점 10)에 위치해있다.
파주가 신생팀간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기세를 높였다. 지난 5일 열린 김해FC2008과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전반 41분 이대광의 절묘한 패스를 받은 보르하 바스톤이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12분에는 유재준의 크로스를 이준석이 머리로 밀어넣었다. 후반 36분에는 왼쪽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최범경이 수비벽을 절묘하게 넘기는 프리킥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후반 43분 수비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실점을 내주긴 했지만, 파주가 김해보다 한 수 높은 결정력으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머쥐었다.
파주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3승 3패를 거뒀다. 안산그리너스, 전남드래곤즈, 김해를 상대로 승리했고 충남아산FC, 수원삼성, 수원FC를 상대로 패배했다. 현재 순위표에서 자신들보다 높은 팀을 넘어선 적은 없는 셈이다. 전남이 이례적인 부진을 겪는 걸 제외하면 '이길 팀을 이기고, 질 팀에 졌다'라고 표현해도 무방하다.
그래서 다가오는 서울이랜드와 경기는 파주의 진면목을 시험할 중요한 무대다. 서울이랜드는 시즌 초반 부침을 겪는 듯했으나 최근 2경기에서 승격 경쟁팀인 대구FC와 수원FC를 연달아 잡으며 저력을 발휘했다. 김도균 감독은 에울레르 부상이라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대구와 경기에서는 에울레르의 빈자리를 강현제로 메우고, 아이데일을 중앙이 아닌 왼쪽에 배치하는 등 변칙 전술로 3-1 승리를 거뒀다. 직전 수원FC전에는 선발진 11명을 모두 국내 선수로 채우고, 후반에 외국인 선수들을 투입하는 용병술로 수원FC에 3-0으로 완승했다.
2경기에서 6득점을 한 화력도 대단하지만, 최근 3경기를 1실점으로 묶은 수비력도 주목할 만하다. 김 감독은 천안시티FC와 경기를 0-0으로 마친 뒤 대구전부터 포백이 아닌 스리백을 가동했다. 베테랑 김오규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은 서울이랜드가 한층 안정된 경기력을 펼칠 수 있는 자산이 됐다. 스리백의 일원으로 좋은 모습을 보인 백지웅도 직전 경기 우려됐던 뇌진탕 문제에서 벗어나 파주전에 출격할 수 있다.


파주는 무르익은 공격진의 호흡으로 서울이랜드를 뚫어내고자 한다. 현재 공격진을 구성하는 보르하 바스톤, 이준석, 이대광, 유재준은 지난 경기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파주 승리에 기여했다. 보르하 바스톤이 최전방에서 버티고 연계를 하면 빠른 발과 저돌성을 가진 2선 3명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상대 골문을 타격한다. 또한 2선 3명은 수비 상황에서 압박도 성실하게 수행하며, 보르하 바스톤도 기동력 대신 좋은 축구 지능과 위치 선정으로 일선 수비에서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수비 집중력 개선은 과제다. 파주는 전남전 무실점 이후 수원FC와 경기에서는 상대 개인 기량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점은 페널티킥 2번이었는데, 페널티킥을 내줬다는 건 그만큼 상대를 제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의미다. 지난 김해전에도 후반 초반과 막판 집중력이 떨어져 잇달아 김해에 위협적인 기회를 내줬다.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수비력을 발전시킨다면 파주가 진정한 승격 후보로 도약할 수 있다.
사진= 풋볼리스트,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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