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3-0 황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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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이 대표팀 동료 황대헌의 입장문 발표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황대헌은 지난 6일 소속사를 통해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과의 갈등, 박지원을 향한 '팀킬 논란' 등에 관해 입장문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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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이 대표팀 동료 황대헌의 입장문 발표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팀킬 논란'과 관련해 이미 지나간 일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지원은 같은 날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027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마친 뒤 "당시 황대헌이 사과했고, 난 그 사과를 받아주면서 지난 일이 됐다"며 "지금은 남은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사건은 많은 분이 알고 있는 그대로"라며 "그래서 난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황대헌은 지난 6일 소속사를 통해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과의 갈등, 박지원을 향한 '팀킬 논란' 등에 관해 입장문을 밝혔다.
황대헌은 지난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과 국가대표 자동선발권이 걸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박지원에게만 총 3차례 반칙을 범했다.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500m 준결승에서도 두 선수가 충돌해 박지원이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팀킬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황대헌은 입장문에서 "두 선수의 장점이 극명하게 다르다 보니 부딪히는 일이 많이 발생했다"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에서는 박지원 선수의 팔이 먼저 제 상체를 접촉하게 됐고, 순간적으로 제가 균형이 흔들리면서 제 팔도 박지원 선수의 몸에 접촉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황대헌의 입장 발표에 박지원은 "이미 지난 일"이라며 신경 쓰지 않은 것이다.
박지원은 지난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 후 "황대헌으로부터 아직 직접 사과를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번 입장문에서 "경기 후 라커룸에서 한번, 방에 찾아가 한 번 더 사과했다"는 황대헌의 주장이 모순된 부분이 드러난 셈이다.

황대헌이 직접 사과한 시점은 대표 선발전 직후다. 당시 박지원 측은 황대헌이 직접 사과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박지원 소속사는 "박지원과 황대헌이 만나 그동안 하지 못했던 진솔한 대화를 나눴고, 지난 상황들에 대해 황대헌이 박지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선수가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 응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이때부터 박지원은 황대헌과의 일을 훌훌 털었다. 하지만 황대헌은 논란과 의혹이 계속 이어지면서 아직까지도 흔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넥스트크리에이티브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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