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위기를 기회로' 체감하는 변화 만들 것"

김세정 2026. 4. 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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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빨라지고 있는데요.

강원 발전을 위한 정책 비전을 들었습니다.

우상호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강원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켜서 사람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 이렇게 변화가 시작되는가 하는 것을 피부로 실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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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신 것처럼 더불어민주당의
강원 기초단체장 본선 주자들이
오늘(9일) 대거 가려진 가운데,

도지사 후보들의 발걸음도
더욱 빨라지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예비후보를 초청해,
강원 발전을 위한 정책 비전을 들었습니다.

김세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6월 3일 지방선거에 나선
우상호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두 차례에 걸쳐 강원 곳곳을 방문한
우 후보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우상호/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강원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켜서 사람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 이렇게 변화가 시작되는가 하는 것을 피부로 실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우 후보는 정무수석과 4선 의원,
당 원내대표 등을 두루 거치며,
각종 정책과 법안을 다룬 경험을 강조했고,

지금의 강원도를
'위기 상황'으로 진단하면서,
중앙정부와의 협력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우상호/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대통령부터 장관, 더불어민주당 유력 국회의원들과 허물 없이 얘기할 수 있는 저 같은 힘 있는 후보가 아주 절대적으로 필요하죠."

고향을 떠난 지 오랜 시간이 지나
강원도를 잘 모른다는 일각의 비판엔
단호히 선을 그었고,

우상호/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강원도에 몇 년 살았느냐, 강원도 지리를 잘 아느냐, 이런 얘기는 좀 유치한 얘기 같아요. 누가 더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가, 문제를 해결할 때 어떤 대안을 갖고 있는가. 정치인은 해결 대안을 갖고 있는지 없는지로 봐야지..."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 유치와 강원형 특화 산업 개발,
정주여건 개선 등을 약속했습니다.

행정복합타운에 대한
반대 입장도 명확히 했습니다.

우상호/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행정복합타운은 지금 추진할 수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행정복합타운을 추진하는데 부지 조성비만 약 9천억 정도가 들어가는데 그것을 빚을 내야 됩니다."

강원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는
우상호 예비후보.

유권자들이 우 후보의 경험과 정책 구상을
어떻게 평가할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세정입니다.



(영상취재: 추영우)

*이 뉴스는 춘천MBC 보도국에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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