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이제는 공휴일이다…KBO리그 5월1일 플레이볼 시간 변경, 오후 6시 반→오후 5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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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한국야구위원회)는 정부의 5월 1일 노동절 공휴일 지정에 맞춰 경기 개시 시간을 변경했다.
KBO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3~5월에 열리는 공휴일 경기는 리그 규정에 의거해 오후 2시 개시로 명시돼 있지만, 오는 5월 1일 노동절의 경우 10개 구단이 전일(4월 30일) 야간 경기 후 이동하는 점을 감안해 오후 5시 개시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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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정부의 5월 1일 노동절 공휴일 지정에 맞춰 경기 개시 시간을 변경했다.
KBO는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3~5월에 열리는 공휴일 경기는 리그 규정에 의거해 오후 2시 개시로 명시돼 있지만, 오는 5월 1일 노동절의 경우 10개 구단이 전일(4월 30일) 야간 경기 후 이동하는 점을 감안해 오후 5시 개시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KBO의 경기 개시 변경에 따라 오는 5월 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펼쳐지는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는 모두 오후 6시30분에서 오후 5시로 플레이볼 선언이 앞당겨졌다.

오는 5월 1일에는 NC 다이노스-LG 트윈스(잠실), 두산 베어스-키움 히어로즈(고척), 롯데 자이언츠 vs SSG 랜더스(문학),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대구), KT 위즈-KIA 타이거즈(광주)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올해 노동절 연휴는 오는 5월 1일 금요일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진다. KBO의 경기 개시 시간 변경을 통해 노동절 당일 더 많은 야구팬들을 불러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O리그는 2026시즌 개막 후 지난 8일까지 총 50경기에서 92만 6명의 관중을 불러모았다. 경기당 평균 1만8400명의 팬들이 야구장을 찾았다. 이번주 100만 관중 돌파가 확실시 된다.
KBO리그는 2024시즌 1088만 7705명의 관중을 동원,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관중 1000만명 시대를 열었다. 2025시즌에는 1231만 2519명의 관중을 모으면서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경신했다. 올해는 1300만 관중을 목표로 지난달 28일부터 페넌트레이스를 시작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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