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장 선거, 김중남 예비후보 민주당 공천 확정...“낡은 과거 넘어 새 역사 쓰겠다”

전인수 2026. 4. 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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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예비후보와의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승리, 최종 후보로 확정된 김중남 예비후보가 같이 경쟁했던 자당 소속 후보들과 함께 원팀을 이뤄 본선에서 승리, 멈춰선 강릉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중남 강릉시장 예비후보는 9일 오후 강릉시 경강로 2129 선거사무소에서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예비후보자 등 지지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선 승리 및 후보 확정'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 승리 감사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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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강릉시장 후보 선출 경선 결과 김중남 예비후보 승리 발표
패배한 김한근 예비후보 “원팀으로 본선 승리 돕겠다, 백의종군 강릉 변화 위해 전력 투구”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현역인 김홍규 시장 본경선 직행 등 경선 룰 확정
오는 20일쯤 심영섭·권혁열·최익순 3명 예비경선 통해 본경선 진출자 1명 선출 예정
김한근 예비후보와의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승리, 최종 후보로 확정된 김중남 예비후보가 9일 오후 강릉시 경강로 2129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 승리 감사문’을 발표했다. 전인수

김한근 예비후보와의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승리, 최종 후보로 확정된 김중남 예비후보가 같이 경쟁했던 자당 소속 후보들과 함께 원팀을 이뤄 본선에서 승리, 멈춰선 강릉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중남 강릉시장 예비후보는 9일 오후 강릉시 경강로 2129 선거사무소에서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예비후보자 등 지지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선 승리 및 후보 확정’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 승리 감사문’을 발표했다.

이날 민주당 공천이 확정된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오직 강릉의 미래만 생각하고, 더 낮은 자세로, 더 뜨겁게 뛰겠다”며 “낡은 과거를 넘어 새 역사를 쓰는 길에 손을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우선 “경선 과정에서 함께 경쟁해주신 김현수·김한근 후보께 감사를 드리고, 원팀이 되어 강릉의 대전환에 동참해 주시기로 하셨다”며 “멈춰 선 강릉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기위해 압도적인 본선 승리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행정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탁상행정의 낡은 관행을 과감히 깨부수는것은 물론, 시장실의 문턱을 낮추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시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작은 목소리조차 정책의 나침반으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김 후보는 시장으로 일 할 기회가 주어지면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미래를 꿈꾸고,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머물며 일터를 일구는 도시,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고 당당히 존중받으며, 어르신들의 노후가 평안하고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시민의 행복이 시정의 유일한 기준이 되는 ‘모두의 강릉’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한근 예비후보와의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승리, 최종 후보로 확정된 김중남 예비후보가 9일 오후 강릉시 경강로 2129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 승리 감사문’을 발표했다. 전인수

이에앞서 경선에서 접전을 벌였으나 과반수 획득에 실패한 김한근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시민 참여 경선에서 믿고 성원해 주신 시민과 당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 함께 경쟁했던 김중남 후보께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선 결과 승복’ 의사를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이제 하나의 ‘원 팀’으로 시민과 함께 본선 승리를 향해 뛰겠다. 백의종군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강릉의 변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며 “저의 실용행정 경험으로 김중남 후보를 뒷받침해 강릉을 변화시키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과 위기의 강릉을 기회로 바꿔달라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반드시 그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민주당에 맞서는 야당 국민의힘의 강릉시장 출마자는 김홍규 현 강릉시장을 비롯해 권혁열 전 강원도의회 의장, 최익순 현 강릉시의회 의장, 심영섭 전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 등 총 4명이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현역인 김홍규 시장을 본경선에 직행시키고, 나머지 3명의 예비후보가 예비경선을 통해 최종 1명만 본경선에 진출하는 방식의 경선 룰을 발표, 오는 20일쯤 이들 3인의 예비경선이 치러질 전망이다.

이와관련 김동기 예비후보(전 유네스코 대사)는 9일 국민의힘의 경선 방식이 공정성과 상식을 훼손했다며 탈당했다.

김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당의 가치와 방향을 믿고 활동해 왔지만, 최근 정치적 소신과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깊이 고민한 끝에 탈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 강릉시장 경선 방식에 대해 “공정성과 상식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현직 시장을 결선에 부전승으로 올리고 나머지 후보들이 경쟁하는 구조는 시민 여론을 무시하는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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