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실적 호조…중동 휴전에 항공주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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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NYS:DAL)이 1분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휴전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했다.
8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델타항공의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64센트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치인 59센트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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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델타항공(NYS:DAL)이 1분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휴전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했다.
8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델타항공의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64센트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치인 59센트를 웃돌았다.
1분기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142억 달러(약 21조302억 원)를 기록해 예상치인 140억4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다만, 2분기 실적 가이던스는 시장 컨센서스에 못 미쳤다.
델타 측은 매출이 10%대 초반(low-teens)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EPS는 1~1.50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컨센서스인 매출 11% 증가, EPS 1.56달러보다는 낮은 것이다.
이날 델타 항공 주가는 실적호조와 중동의 휴전 소식으로 장 초반 13%가 넘는 강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에 상승폭을 줄여 2.46 달러(3.75%) 오른 68.08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델타항공의 훈풍에 경쟁사 주가도 날아올랐다.
아메리칸 항공(NAS:AAL)은 5.6% 올랐고 유나이티드 항공(NAS:UAL)은 7.8% 상승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NYS:LUV)과 알래스카항공(NYS:ALK)도 각각 6.68%, 8.07% 상승했다.

jang73@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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